목장게시판
731차 평신도 가정교회 세미나를 다녀와서 _ 방글라데시 열매 _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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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세 인생 단어
안녕하세요~^^~
이번 세미나와 목장 모임을 통해 꿈이 생겨, 꿈을 꾸고 있는 김상호 입니다.
요즘
마음이 혼란 할 때 평세를 생각합니다.
받은 사랑과 섬김의 모습이 저를 겸손케 하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에 대해서 무엇을 알고, 교회로 복귀해야 할까?'
이 생각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가정교회"를 하나의 방법으로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는 하나의 방법보다는 "사랑"이었습니다.
섬김의 대상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마음으로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그 자체 였습니다.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에는 그 형용함이 마땅치 않아
세미나를 참석하여 보고, 경험하며 인지해야 깨달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평세"는 제 인생 단어가 되었습니다.
가정교회? 가정교회
" 평세 "
본래의 의미를 알게 해준 말
토스트 평세 단어로 기억에 남습니다.
" 아침은 성공 했어? "
마지막 날,
세미나 장소로 향하던 차 안에서 목녀님들의 대화였습니다.
머리 속에서 커다란 종이 배려 없이 있는 힘껏 울렸습니다.
이틀 동안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뒤척임 없이 푹 잘 수 있었던 이유는
" 아침은 성공 했어? " 여기에 모두 담겨 있었습니다.
낯선 타인, 이방인을 향한 배려 깊은 섬김의 사랑
얼마나 많은 고민과 정성, 사랑의 아침이었는지
너무 맛있어서 먹을 때는 몰랐습니다.
목녀님 귀한 섬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목자님 요기는 참 부럽습니다 ====>>
사역의 현장에서 목자로 섬기시느라,
목녀님께서는 다른 목자님들 처럼 함께해주지 못함에 미안해 하셨습니다.
목녀님 말씀드리기 송구하오나 ^^
목자님께서는 이미 제가 세미나를 신청 할 때부터 함께해 주셨습니다.
두분의 깊은 배려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목장탐방 목자의 롤 모 델 을 보았습니다
목장 가는 길의 설레임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숫기 없어 식탁 옆을 서성거리는 저와 목원들^^
같이 서성이고 계셨으나, 저에게만
" 앉아 있어라 x 10 " ^^
(실제로는: " 편하게 앉아 계세요" )
목장 모임 첫 만남은 지금도 미소짓게 합니다.
가정교회를 알게된 후
늘 생각하고 고민했던 현장, 바로 교역자와 평신도 목장에서
' 교역자로서 목자는 어떠해야 할까 ? '
저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가정교회의 본질적 모습과
목자로서 교역자에 대한 롤모델을 만나며
기준을 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목자에 대한 꿈을 꿉니다.
방글라데시 열매 목장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짧은 글로 받은 사랑을 다 표현 할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혹시라도 부족한 모습이 보이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정이 넘치는 귀한 강의, 아낌없이 쏟아부워 주신 박종국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운공동체교회 곳곳에서 수고하시고,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