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평안함과 감사가 풍성한 3월 박찬문초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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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문초원은 르완다목장의 김연철목자님과 이정화목녀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목장섬김과 특별히 서울산교회 탐방섬김으로 수고한 목자목녀들이 원기보충하라는 따스한 엄마의 마음으로 국물이 끝내주는 삼계탕을 대접해 주셨답니다.
해바라기, 르완다, 사라나오, 열매, 시온 5개목장이 함께한 아름다운 초원모임이었습니다~
지난 2월 초원모임때 두바이로 출장을 다녀온 성환목자님이 설거지를 도맡아주심으로 어여쁨을 받으셨네요~ ^^
그렇다면?! 3월 초원모임에 청소년지역목자모임으로 서울로 가신 양순안목자님이 다음 설거지를 예약하시어 어여쁨을 독차지 할 예정이시군요!!
식사에 이어 나눔시간에는 '서울산교회 탐방으로 인한 자극과 감사'를 나누었습니다.
목세, 평세에도 목장을 오픈하지만 이웃교회인 서울산교회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마음씀이 감사하다는 공통된 나눔이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목장사역이 멈춘거나 다름없는 상황속에서도 새로오신 목사님과 함께 으쌰으쌰 힘을 합해 회복을 사모하고 계시는 서울산교회 목자 목녀님들을 보면서
'코로나일지라도 뭐라도 합시다!!' 목에 핏대 세우며 담임목사님이 외치실 때 함께 동역함으로 지금의 열매와 풍성함, 평안함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멈추지 말고 뭐라도 계속 하면서 영혼구원의 기쁨을 계속 누리고 싶은 마음들이었답니다.
목장마다 특별한 일 없이 평안함과 감사함이 풍성하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그 와중에도 목원들이 삶공부에 들어가 있으니 긴장 놓치말고 기도에 힘쓰자고 서로를 권면했답니다.
이사, 자녀, 건강에 대한 기도제목은 늘 있지만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목자목녀님들의 모습을
우리 주님이 알고 계시니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좋은 때에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응답하실 것을
믿습니다!
박찬문 초원!! 다가오는 4월의 쏟아지는 사역속에서도 서로를 지탱하며 감사하며 즐기며 감당해 내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