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나태해진 점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1월의 사라나오를 소개합니다.

1월 6일 

신지섭 전도사님과 사모님께서 목장 탐방을 오셨습니다.

활기찬 분위기와 열정으로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희 목장의 자랑!! 성경교사와 삶나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전도사님의 탐방으로 특별한 목장시간이지만 최대한 원래스럽게(?) 즐거운 목장을 했습니다.

1월 13일 

비가 많이 오는 날이 었는데요.

vip들이 목장오는 발걸음을 가볍게 하기 위해 비가 오지 않게 기도를 했습니다.

역시 vip를 위한 진심어린 기도가 응답이 되어 민주자매님이 오셨습니다. 환영의 박수~

그리고 몸이 좋지 않아도 목장에 오셔서 생일 축하를 받으신 vip 광휘형에게 박수를 보냈습니다. 짝!짝!짝!

특별새벽기도가 있었던 주였는데요. 형누나들이 바쁜 일상에도 목장에 참석하는 모습과 새벽을 깨우는 모습 이 너무 멋있습니다.

사라나오 목장 화이팅!!

1월 20일

설연휴 전의 목장모임이었습니다.

거의 매주 민주자매님이 목장에도 오시고, 주일 예배와 수요예배도 참석하셨습니다.

민주자매님이 세례 받는 그날까지 더욱 섬김으로 영혼구원에 힘쓰는 사라나오 목장이 되겠습니다.  같이 기도해 주세요!! 

설날을 맞아 설음식 을 준비하신 목녀님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매주 목장에 빨리와서 음식 준비를 돕는 채림 동기지만 배울점이 많이 느껴집니다.

식사 후 윷놀이를 했는데요. 게임 앞에서 승부욕이 장난이 아니네요ㅎㅎ

목녀님 조금 무서웠습니다.....

1월 27일

30 형님 누님들이 G30목장 탐방을 갔습니다.

목장은 쓸쓸했지만 그래도 형누나들에게는 좋은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또 빈자리가 생기면 채워지는 것이 맞~죠!

태헌이 형의 참석으로 목장의 분위기는 즐겁게, 기욱이 형의 깜짝 방문으로 나눔은 더 풍성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목녀님의 요리얘기는 빠지면 섭섭한데요.

이번에 닭갈비는 정말 맛있었고요. 파전은 둘이 먹다 하나가 죽었네요..그런데도 죽은줄 모르고 먹었어요ㅎㅎ  

다음달이면 G30으로 올라가는 형누나들이 많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그 빈자리를 vip로 채울 수 있도록 사라나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