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2년 마지막 금요일(동경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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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경목장의 기자 배보람입니다^^*
2022년도가 떠나가고 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주 목장모임은 목자목녀님 댁에서 모였는데 미경자매님이
과메기를 목원들과 같이 먹기 위해 가지고 와 주셔서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ㅎㅎ
겨울바람을 잔뜩 머금은 과메기가 너무 맛있더라구요~ㅎㅎ
(광고 아닙니다~ㅎㅎ)
맛있는 저녁을 먹고
아이들 올리브블레싱을 하는데 은율이가 벌써 중학교 입학을 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습니다~
세월의 빠름이 느껴졌습니다
이번주 성경교사 시간에
'내가 품고 있는 VIP중에 나보다 약한 사람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에
목원들 모두 저마다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주변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한 목원은 처음 시작은 비슷했는데 하나님을 만나지 못해서 그런지 지금 살아가는 삶이 너무 달라져 버린 동료분의 이야기를 나누었고,
다른 목원은 과거의 본인이 가지고 있던 약한 부분을 많이 닮아서 안타까운 주변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교회 가 보자는 이야기를 꺼낼 타이밍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목장식구는 삶이 너무 고달파 신앙생활 자체를 떠나버린 지인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목장식구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고
든든한 버팀목 되시는 하나님과 목장식구들이 참 감사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올 한해 동경목장을 위해서 너무 고생하신 목자, 목녀님을 위한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쁜 손글씨로 섬겨주신 혜인자매님께 감사합니다!ㅎㅎ
저는 오늘로 기자생활을 내려놓고 목장 내 다른 사역을 맡게 됩니다~
2023년도 동경목장기자 사역은 2022년도에 성경교사로 성실히 섬겨 주었던 미경자매님이 맡기로 하셨습니다!
다음주부터 새로운 목장기사를 기대 해 주세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