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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미연
  • Nov 04, 2022
  • 127
  • 첨부2
하나님아버지 의 일하심에 참말로 경외스럽고  놀랍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앞 두고 소망목장 에서도 vip 작정하고 섬겨왔 습니다.

이번 추수감사주일 앞두고 또  찾아뵙고  섬겨왔습니다.

이번에는 꼭 오신다는 확신을 갖고 있은터라  기대하며 기다려왔지만

결국은 저의 바램대로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vip분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정길 할아버지 갑직스러운 건강악화로 인해 요양병원으로 입원할수 밖에 없는 상황임을 보호자께서   말씀 해 주시면서  그동안 고맙고 감사하섰다는 말과 함께 인사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일주일 전 부터 전도지 2장을 갖다놓은 상태 였기에  두장을 전하며 아내분과  함께  추수감사주일 에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기도하며 기다려 왔는데  드디어 그분들이 오셨습니다.

할아버지  빈자리가  두분으로 인해 풍성한 추수감사주일 을 보낼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역사하고 계시는지 우리는 알수는 없지만  기회가 왔을때 최선을 다하고 애씀으로 인해  풍성한 열매가 맺을수 있을꺼라 기대하며 오늘도 맡겨둔 그 한 사람을 찾아 섬길수 있는 영안이 열려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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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연령이 확~ 내려갔겠습니다.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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