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첫 오픈을 하였습니다 (티벳 모퉁이돌)
10월 15일에 목장의 새로운 가족이 되신 고종희,박이브 목원 가정에서 첫 오픈을 해주셨습니다. 매주 양산에서 울산까지 목장모임과 주일 예배에 참석하시는 가정에 박수를 보냅니다ㅡ
매주 오픈하는 가정의 부담을 덜고자 각 가정에서 한가지 반찬과 식판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식판제도의 도입으로 설거지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고종희, 박이브 목원가정의 예배를 우선순위에 두고 섬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은혜가 되었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생각에 지배받지 않고 말씀으로 깨어있길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목원분들이 여러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오는 길에 카카오 네비가 먹통으로 좀 고생하긴 했지만 깊은 육수맛의 오댕탕과 김치 맛집!!
첫오픈이지만 목장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이 가정을 축복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예쁘네요. 티벳모퉁이돌을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