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명한 가을하늘과 함께 조금씩 쌀쌀해지는 요즘입니다. 이번주 알바니아는 금요일 저녁, 교회에서 모여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삭,요한이와도 함께하는 목장은 3주만이네요. 그새 훌쩍 또 커서 온 것만 같은 느낌^^;

준비된 기타와, 또 준비된 찬양반주 진수형제님입니다. 생소한 찬양도 몇번 음을 맞춰보곤 뚝딱 연주해내시는.. 👍역시 찬양팀은 다른가봅니다. 찬양은 위러브-낮은곳으로.

서로의 기도제목을 두고 생각나는 목원 한사람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해준다는 건 참 든든한 것 같습니다..🤎 함께 기도해갈 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기도제목> 

손진수, 알찬 일주일 보낼 수 있어 감사. 30분기도를 할 수 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 조금씩 해 나갈 수 있도록

박다인, 예쁜아이에서 맡은 사역 의지를 가지고 잘 할 수 있도록

조성길목자님, 가정예배를 통해 수직구원, 새벽기도 잘 지킬 수 있도록
김한솔, 편두통이 심하게 오는데 증상이 나아질 수 있도록

박태민, 11월부터 서울로 직장을 옮기는데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서울에서도 신앙 잘 지킬 수 있도록
김도은, 다음주 전라도 여행가는데 안전하게 잘 다녀올 수 있길
최찬미, 성경통독 꾸준히 할 수 있길, 초청한 vip(친구2, 직장동료1) 추수감사주일에 함께할 수 있길.

다가오는 추수감사초청주일을 위해 목원들이 마음속으로 품은 vip를 섬기고 초대도 할 수 있는 한주를 보내길

또,다가오는 목장엔 이번에 오지 못한 목원들과 함께해서 더 풍성한 시간이길 기대하고 기도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