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짐을 나눠지는 것이 목장아니겠습니까 😖 

이번주는 정말 감사하게도 VIP가 두명이나 왔습니다!

뉴페이스 덕에 더욱 활기찬 목장 분위기가 느껴져 감사합니다 ㅎㅎㅎ

목녀님께서 색감까지 고려하시며 만들어주신 맛있는 덮밥과 소떡소떡을 준비해주셨는데 천상 큰 손이셔서 소떡소떡만 20개를 넘게 준비해주셨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는 덮밥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먹는 내내 맛있다는 이야기만 반복했습니다 😭😭😭  쏘 해피..

소스는 종원이오빠가 최선을 다해 뿌려주어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흐흐 칭찬을 안해주면 잘 삐지는 스타일이라 잘 세워줘야합니다 ㅋㅋㅋ🤣🤣

이번주 목장에 온 VIP는 목녀님의 조카 강선국 형제님과 종원이오빠의 직장후배 김병국 형제님입니다! 처음이라 어색하셨을텐데 식사도 맛있게 해주시고, 게임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즐겁게 ㄱㅔ임만 한시간을..! ㅋㅋㅋㅋ 게임에 진심이신 목자님 덕에 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들을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후 서로 한 주간 삶 속의 감사를 나누고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함께 마음을 나누고 기도할 수 있는 공동체가 있어 감사합니다! 

서로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습 그대로, 목장안에서 조화롭게 어우러져가는 호치민 목장 되길 소망합니다 🙂💗

VIP 두 형제님들이 목장을 통해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주도, 그 다음주 목장도 추수감사절에도 함께 할 수 있길 바랍니다 ㅎㅎ 기도 부탁드립니다!

목자님 옆의 두 형제 (김병국형제, 강선국형제) 입니다! 

기사 쓰는게 쉽지않네요 그동안 목장 소식을 잘 전해준 정원이에게 감사합니다 ~~~!!

목원들 폰에 자꾸 자기 셀카를 남기는 이 오빠는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 ㅋㅋㅋㅋㅋㅋ 요즘 제 웃음벨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