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임정현
  • Sep 15, 2022
  • 249
  • 첨부9

안녕하세요. 사이공 목장 소식입니다.

추석이 다가와서 직장 업무 놈(?)이랑 잠시 안 만나도 된다는 생각에 다들 들 뜬 마음으로 목장에

참석했습니다! 왜냐하면 목장은 못 참거든요! ^_<
 

KakaoTalk_20220914_184744445.jpg

 

 

목장 당시는 추석 전전 날, 박모씨가 의견을 내고 안모양이 추진(확실하지 않음)하여 추석 전전 날 목녀님이 힘들게 식사 준비를 하시게 하지 말고 각자 먹을 것을 하나씩 사와서 먹자고 하여~~~~~~~~~

오늘은 분식 party~~~~~! 예!!!!!!!!!!!!!!!!!!!!!!!!!!!!!!!!!!!!!!

아, 아니 목녀님 밥이 싫다는 것은 아닙니다 ㅎㅎ

 

 

KakaoTalk_20220914_184744445_01.jpg

 

KakaoTalk_20220914_184744445_07.jpg

 

KakaoTalk_20220914_184744445_05.jpg

 

그리고 바로 놀자!!!!!!!!!!!!!!!!!!!!!!!!!!!!!!!

추석엔 역시 삼삼오오 모여서 놀아야죠~~~

아이 씐나!!!!!!!!!!

참고로 돈은 안 걸었습니다! 저흰 건전한 어른이니까요~~!!!

카드 게임도 하고, 주사위도 굴리고, 게임기로 스포츠도 하고, 오랜만에 진심 놀이 모드를 발동하니, 시간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시간아... 어디갔니...?

 

KakaoTalk_20220914_184744445_02.jpg

 

주사위에는 연령이 없죠~ 연우도 잠시 장난감에 눈을 돌리고 주사위 굴리는데, 열중!

 

KakaoTalk_20220914_184744445_04.jpg

 

그 사이 장난감은 이 삼촌의 손에...

최연우 보고 있나?

이 장난감은 이제 성수 삼촌 거야.

 

KakaoTalk_20220914_184744445_08.jpg

 

그렇다고 목장에 왔는데, 놀다가 갈 수만은 없겠죠?
목장의 꽃은 누가 뭐라해도 나눔과 교제이니까요!

신나게 놀다가도 나눔하자니까, 다들 엄근진(엄격, 근엄, 진지)하게 나눔을 하는 모습!

베스킨라빈스 먹어서 다들 차가워지셨나~!!! 푸하하하!!!!!!!!!!!!

 

 

 

 

 

 

 

 

 

 

 

 

 

 

 

 

 

 

.... 죄송합니다.

 

추석으로 다들 고향 방문으로 인해 바쁠 때에도 목장에 참석해서 나눔을 하는 모습이 참 아릅답지 않나요?

절반은 놀았지만... 절반은 놀았지만... 절반은 놀았지만... 절반은 놀았지만...

그럼에도 목장에 참석하는 것! 그것이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KakaoTalk_20220914_184744445_03.jpg

 

그래서 재경아 언제오니...?

다은이 누나가 추석이라고 너 것도 만들었어...

맛있단다...?

 

-2022.09.08. 목요일. 사이공 목장 일지 끝-

  • profile
    재경데이였는데재경이가없어아쉬웠던시간이었지만즐거운명절분위기의모임이었던것같아서좋았습니다
  • profile
    있어야 할 자리를 지켜 주는것만으로도 목장의 역사는 시작되는거
    같습니다~ㅎㅎ
    420 홧팅~~!!!
  • profile
    주인공 없는 잔치...? 그래도 그 사랑이 전해졌을줄 믿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모처럼 완전체가 모였습니다.타이씨앗. (2)   2022.10.01
컴 백 홈 (어울림 ) (4)   2022.09.30
조회 수 먹고사는 하마입니다^^ (캄온츠낭) (4)   2022.09.30
밥만 먹어도...(노외용 초원) (3)   2022.09.27
막 떠겁씁니다 (feat.초원지기) __송상률초원 초원모임 (4)   2022.09.26
새 가족과 함께한 8월 말 ~ 9월 말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모임 ^^ (6)   2022.09.25
명절 뒤 평안을 (하이!악토베) (3)   2022.09.23
지금 우리에겐 압도적인 조회 수가 필요하다! (캄온츠낭) (7)   2022.09.23
하나님의 은혜_상하이넝쿨 (2)   2022.09.22
시온 슬프지만 기쁜(?)소식 (3)   2022.09.22
소식도 없이 새가족이 오셨네요(상은희 목장) (2)   2022.09.22
마무리로 사진까쥐~ (시에라리온) (4)   2022.09.19
수요예배도 함께 힘든일도 함께(르완다) (2)   2022.09.19
언양 나들이 ( 어울림) (4)   2022.09.19
생일파티도 사라나오답게! (2)   2022.09.18
이멤버리멤버 (말레이라온목장) (3)   2022.09.17
한가위는 목장과 함께(사이공) (3)   2022.09.15
우리도 돌아가며 집에서 목장합니다~ (모리아아일랜드) (3)   2022.09.13
매달 첫주일저녁에 모이는 초원지기모임 (2)   2022.09.05
목장의 꽃 새로운vip입니다(깔리만딴브니엘) (3)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