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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수민
  • Aug 24, 2022
  • 252
  • 첨부8

안녕하세요 캄온츠낭의 기자 이수민입니다 :-)

2022.08.19 금요일 !! 드디어 캄온츠낭의 목자님 정빈 목자님이 졸업을 하셨습니다아 ,, ㅠㅠ (본격 목원이 더 기뻐하는 목자님의 졸업..입니다 허허)

시간이 되는 목원들은 목자님의 졸업식을 함께 참여하여 목자님을 함께 축하해드렸는데요 !! 진짜 아마 울대에서 제일 귀엽고 예쁜 졸업생이 아니였을까 싶네요 ㅎ힛

 

목자님 졸업식1.jpg

넘 예쁜 목자님 사진 다들 보시라구.. 하나 투척함미댜.. 히히

 

졸업식이 끝나고 저녁에는 교회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당

저희 목장은 목자님과 부목자님이 항상 요리를 해주시는데요.. 모든 음식이 맛있지만 이날 먹었던 지코바 같은 이 치킨.. 진짜 말잇못입니다.. 저는 처음에 사온 줄 알았는데 목자님이 만드셨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세상 제일 맛있었답니다 ㅠㅅㅠ

 

밥1.jpg

 

 

 

 

밥2.jpg

치킨만 먹으면 섭섭하죠 ㅎㅎ 바로 우동사리도 추가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당 진짜 ,, 지코바 저리가라.

 

밥을 먹고 저희는 항상 게임으로 설거지 당번을 정하는데요 이날은 새로운 게임을 도입하여 한번 진행해 보았습니다. 혹시 요즘 하고 있는 뿅뿅 지구오락실 이라는 예능을 다들 아시나요? 거기서 했던 게임 중 <청개구리 가위바위보 게임> 을 한번 해봤습니다.

 

게임은 쉽습니다.  그냥 가위바위보를 하면 되는데 만약 진행자와 같은 것을 내면 개굴을 외치고, 내가 지면 이겼다! 를 외치고 이기면 졌다 ! 를 외치면 되는 게임입니다. 참 쉽죠? ㅎㅎ 저도 이게 쉬울 줄 알았습니다. .. ㅋㅋㅋ

게임1.jpg

사전에 한 가위바위보로 진행자를 선정한 뒤 한줄로 서서 그냥 차례대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요

처음에 하는 사람이 긴장을 많이 할 거 같아서 처음에는 안하고 싶었는데 목장 언니 오빠들이 어린 순으로 가자고 하더라구요.. 네 .. 저와 효정자매는 여기서 제일 어리기 때문에 꼼짝없이 앞으로 직진 했슴다.. 

게임2.jpg

생각보다 이 게임을 다들 그리 잘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전 설거지를 안할 줄 알았습니다. 

근데 저는 그냥 게임에 소질이 없나봅니다. .. 저와 예루 목동님이 설거지 했습니다 ^^ 

이렇게 재밌는 게임을 하고 목장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

선물1.jpg

재현 목동님이 얼마전 제주도로 휴가를 다녀오셔서 양손 가득 또 선물을 챙겨와주셨습니다 ! 잘 먹었습니다 감사해요오 ~ 

 

단체1.jpg

이날 목장에서는 각자 싱싱수에서 받은 은혜와 느낀점들을 함께 나누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각자의 결단을 세우고, 그것을 목장에서 나눌 수 있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

 

이제 다음주가 되면 개강이기 때문에 학생인 목원들도 다시 각자의 자리로 나아가게 됩니다. 캄온츠낭 모두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그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찾으며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캄온츠낭이 더욱 하나님과 깊은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msn019.gif

 

 

 

여꽃.jpg

(마지막은 보너스 사진입니다 msn04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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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이 제일 귀여우시군요! 정성 가득 기사 감사합니다 !! 
    아 그리고 오빠들도 입은 웃고 있었다고 하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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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핵심쏙쏙이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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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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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에~!~~!! 목자님 졸업축하합니다요~!~~!~!!! 누우가 자꾸 어린사람 먼저하자하냐~~~~ 이번주는 나이 많은 사람부터~!~!~!!! 수민기자님 기사 감사해요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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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동사리 들어간 그 음식... 저도 우연히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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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목장 소식이 깨알같이 하나 하나 재밌습니다. ㅋㅋㅋ
    먼거리도 아닌데... 정빈 목자님 졸업식에 함께 참석하지 못했던 것이 정말 정말 뒤늦게 아쉽네요. ㅠㅠ 마음 깊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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