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두 마리 토끼를 잡다 (22년 7월 김흥환 초원모임)
샬롬^^ 2022년 7월 김흥환 초원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그 동안 기자의 게으름으로 지난 초원 소식들을 올리지 못하다가, 7월의 마지막날 박미연 목자님 댁에서
초원 모임을 통해 그토록 어렵다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소식을 전합니다.
처음 이라 먼저 우리 초원 구성을 소개합니다..
- 상하이 넝굴 (김흥환, 원성자),
- 미얀마 담쟁이 (박찬동, 강영숙),
- 소망 (박미연),
- 상카부리 좋은이웃 (박장호,, 임혜란)
첫 번째 잡은 토끼는 바로 "해신탕"을 통해 초원 식구들의 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육의 건강 회복입니다.
(목자님께서는 이번 초원 식구를 위한 해신탕을 위해 직접 뚝배기까지 구입하심)
목자님 가정에서 처음 초원모임으로 오픈하는 것이 정말 기뻐서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즐거움으로 준비하셨다는
나눔에 다소 익숙해져 섬김의 기쁨을 잊고 있던 다른 목자, 목녀에게 다시금 도전도 주셨습니다..
두 번째 잡은 토끼는 각 목장별 사역과 일상의 삶에서의 어려움과 아쉬움을 진솔하게 나누고, 함께 공감하며
위로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누린 코이노니아를 통한 영적 건강의 회복입니다.
VIP 영혼 구원에 힘쓴 이야기, 시간이 많이 지나도 변화지 않고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또는 목자 목녀의
진심어린 권면을 잘 수용하지 않음에 대한 아쉬움들 ... 하지만, 결국 다시 기도에 힘쓰며 힘을 내기로 하는
영적 회복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김흥환 초원에 부어주실 세마리, 네마리 토끼를 잡도록 해 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7월 초원
모임 소식을 마칩니다..
소식 잘 보고 갑니다^^
멋지게 승리하셔요~
기도 손!!!
섬김의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신 초원식구들 감사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