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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효원
  • Jul 07, 2022
  • 289
  • 첨부3

안녕하세요. 프놈펜 목장입니다.

그간 한달넘도록 목장소식을 알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코로나 상황이 조금 완화되면서 6월에는 본격적인 대면목장이 시작되었어요.

기자는 막달이라 6월 초 목장에 인사를 드리고 그 이후로는 참석하지 못했어요.

그날의 즐거웠던 사진 한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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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6월의 생일자 정환 형제님의 생일을 축하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날 목장에는 윤정자매님이 직접 준비하신 디저트도 나눠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들 기절..할뻔 했다는 후문이.. 있었답니다! 다시한번 생일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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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월에는 특별히 초원모임도 있었는데요, 그때의 사진을 보니 참석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선선한 초여름의 공기속, 초원가족들과 교제함의 즐거움을 사진을 통해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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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6월 한달 성실하게, 알차게 만났던 프놈펜 목장! 7월의 신나는 목장소식도 기대해봅니다!


더불어 6월의 마지막날 기자가 드디어 출산을 했습니다.

프놈펜 목장의 막내 임예서 아가의 탄생을 축복하며, 함께 기다려주신 목장식구들을 비롯해 다운공동체 성도님들게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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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꺄악~~ 시안이 동생 임예서 아가가 탄생했군요. 자고 있지만 이목구비 뚜렷하고 이쁩니다. ^^ 기자니임 수고 많으셨네요.ㅎㅎ 추카추카~ 윤정 자매님 만드신 디저트 비쥬얼만으로도 범상치 않네요. 사진 대방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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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원자매님 건강하게 출산함을 축하하고 축복합니다~^^ 예서로 인해 가정과 목장이 더욱 풍성하게 될것 같습니다~ 7월의 뜨거운 프놈펜 목장소식을 계속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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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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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축하드려요^^ 몸 조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교회에서 봐요! 목장소식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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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었지만 출산을 축하드리고 산모와 아이가 건강해서 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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