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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온근
  • Jun 19, 2022
  • 288
  • 첨부2

하이! 악토베 목장 보고서입니다.


찌는 듯한 무더위가 내습한 주말입니다.
그 무더위를 뚫고
우리 목장은 강정란 자매님 댁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20220618_183753.jpg

꾸준히 VIP께서 자녀(초6 남)와 함께 참석하고 계십니다.

이제 자연스럽게 모임에 참석하십니다.


20220618_195212.jpg

(막내 세희도 왔습니다)


우리 목장은 자녀들의 칭찬과 나눔 그리고 기도 시간을 먼저 갖습니다.
이번주 부터는
자신의 목장이 있는 파워틴과 싱글 목장의 자녀들을 위한 기도 시간을 줄이고,
배우자를 위한 칭찬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처음 갖는 시간입니다. 
배우자를 칭찬하기 위해서는

기억을 짜내야 하는 약간의 수고를 해야합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묘한 쑥스러움이 생깁니다. ㅎㅎㅎ
배우자 칭찬을 나눠봅니다.


울산페이 충전해줘서 칭찬합니다. ㅎㅎ
시댁 챙기는 걸 고마워해줍니다.
깜빡한 빨래를 널어놓고 출근을..
일터에서 사업 발표를 잘하고 왔습니다.
등산 후 집안 정리를 부지런하게 해냅니다.
주말부부 아빠 빈자리 잘 채워주고 아이 잘 키워고 있습니다
아이 잘봐주고 부탁 잘 들어줍니다.
안 아프고 평안하게 잘 지냅니다.
평강공주 입니다. 시댁 잘 모셔서 칭찬합니다.



  • profile
    식당병출신 세희아빠 덕분에 초원 식당 봉사를 아주 잘 할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려요.
    우리목장도 한번 해봐야 되겠습니다. 배우자 칭찬하기.....생각을 많이 해야 되겠지만요.
  • profile
    저희 목장에서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배우자 칭찬하기 저희 목장도 써 먹어봐야 겠네요 ㅎㅎ
  • profile
    자연스럽게 모임에 참석하는 vip라니~~ 감사합니다~
  • profile
    울산페이 충전해줘서 칭찬했는데 다음날 카드값 나온걸 보니
    칭찬 회수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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