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옥상이 이렇게 좋아도 되는겁니까~ (티벳 모퉁이돌)
지난 주 모임을 이어 소식 올립니다~
그린라운지에서 바베큐를 신청하고 드디어 다가 온 그 날~!!
마침 잔디가 옥상에 다 깔려 초록 숲에 와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날씨는 더웠지만 고기를 굽는 아빠들의 모습이 하나도 피곤해 보이지 않네요(??) ^^
함께 수박을 먹고 주변과 나눌 수 있어 풍성하고 감사하였습니다.
성도들을 위한 환경을 마련해 주시는 교회에도 감사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온 것 같아
목장식구들 모두에게 추억이 되는 하루였습니다.
삶의 무게로 지치지만 이렇게 일상가운데 상을 주시고 위로해주시는 하나님께 모두 감사하였습니다.
같이 잔디 깔고,, 첫 바베큐하니.. 너무 좋네요~~^^
VIP와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목원들과.. 또 교회식구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숲이 한눈에 보이는 옥상에서 편하게 바베큐 할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