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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May 26, 2022
  •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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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은 지지난주 소식으로 시작하겠습니다 ^^;; (죄송합니당)

목자 목녀님 가정에서 따뜻한 불고기와 밥을 먹으며 한 주간의 피로를 달랜 날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세 가정이 만나 한지붕 세가족 처럼 정겨운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사명과 순종해야 할 것, 하지만 내가 바라는 세상적인 소망과 불안함을 놓고

결국 답은 기도와 말씀 뿐임을 한주마다 다시 깨닫게 해주심이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에 GMK 성경 암송 예선이 있었는데 대회를 떠나 성경암송을 해보는 경험이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짐이 감사하였습니다. 이럴 땐 하나님의 청지기로써 아이들을 양육하겠다는 다짐이 불끈 솟아 오르는데...평소에 늘 넘어짐에 반성하는 우리들 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지면서 외부에서 일하는 목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길 바라고

아이들이 각자의 달란트를 하나님을 위해 쓸 수 있기를, 각 가정에 하나님의 만지심이 있기를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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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가정에서 목장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많이 커서 화면이 꼭차네요!!^^
  • profile
    아이들의 기도하는 고사리 손이 아름답습니다. 목장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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