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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임정현
  • May 20, 2022
  • 269
  • 첨부8

안녕하세요. 사이공 목장입니다~!

한 주가 지나고 또 다시 새로운 주가 찾아왔네요!

이번 주는 스승의 주를 맞이해서 목원들끼리 합심해서 준비하였는데요!

그래서 목자, 목녀님에게 이벤트 겸 식사 대접을 해드리기 위해서!!!

사이공 목장의 지적인 카리스마를 가진 어여쁜 안다은 자매님과 그녀의 어머니이신 배은주 셰프님께서 요리를 해주셨답니다! 와아! 음식과 장소 제공을 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음식사진.jpg

 

간식.jpg

 

보기에도 참 먹음직스럽지만 직접 맛을 보면 보는 것 보다 100배는 더 맛있습니다!

수육은 잔반 없이 거덜을 내고 왔습니다. 히히~!!!

 

KakaoTalk_20220519_225234281_06.jpg

그나마 단체사진.jpg

 

서프라이즈!. !. !.

목자, 목녀님에게 받기만 하던 목원들이, 오늘은 목자 목녀님에게 케익과 선물을 드렸답니다!

노래 연습은 안했지만 다 같이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를 불러드렸습니다.

서로 오글오글 거려서 박자도 음도 하나도 맞지 않았지만 다 함께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도 그럴게, 노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마음(선물)이 중요한거니까요!

 

KakaoTalk_20220519_225234281_04.jpg

 

바로 대왕 사이즈 선물을 딱!

다들 직장인이라서 그런지 선물 부피가 남다르네요... ^^;

 

KakaoTalk_20220519_225234281_03.jpg

 

곧바로 이어지는 예진 목녀님의 언박싱! 언박싱은 못참치!

선물은 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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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면 최명신 목자님! 박예진 목녀님에게 물어보시길!!!

아무튼 두 분 다 엄청 만족하셨답니다! 특히 목자님이...

 

오늘은 이와 같이 사이공 목장의 스승의 주를 전해드렸는데요~.

늘 목자, 목녀님이 목원들을 섬겨주시듯 일 년 중 단 하루 만이라도 이렇게 역할을 바꿔 목자, 목녀님 대신 목원이 섬기고, 목원 대신 목자, 목녀님이 섬김 받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배움인 것 같습니다!

덕분에 이번 주는 화기애애하게 목장을 했네요!

하지만 다음 주부터 다시 시작되는 쓰담쓰닮 시즌 2!

모두 다 함께 열심히 해보도록 해요! 완주를 향해 화이팅!

 

베이비시터.jpg

 

P.S. 이번 주 베이비시터는 초록용가리, 아마도 둘리(?)가 수고해주셨습니다. 짝! 짝! 짝!

 

  • profile
    목장 소식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은 선물 빨리 써보고 싶어요
    제일 감동적인 선물은 여러분의 마음과 편지입니다 ㅎㅎㅎ
  • profile
    엄청난 크기의 선물박스 안에 뭐가 들어있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언박싱은 못참치! 라고 기자님이 써 놓으셔서
    일년치 참치캔이 들어있나... 했습니다. ^^
  • profile
    ㅋㅋㅋㅋㅋ 참치캔. 이정화 목녀님 못말립니다. 스승의 날 목원들의 섬김도 감동이고, 최명신 목자님의 답글도 감동이네요!
  • profile

    목자, 목누님 감사합니다. 목원들의 맘도 감사합니다. 목장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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