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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Jul 27, 2022
  • 230
  • 첨부1

목장 기자님이 못오신 틈을 타서 영광스러운 기자의 자리에 저도 발 한번 쓰윽~~!! 뻗어봅니다. ^^

 

지난 주 목장 모임의 키워드는 3! 이었습니다.

세 명의 어른과 세 명의 어린이가 세 시간 동안 목장 모임을 했거든요.

목장 보고서를 쓰려다 삼삼하다.. 를 국어사전에 찾아보니

 

삼삼하다 : 잊히지 않아 눈에 어리다.

 

이렇게 정의가 나와있네요. 지난 주 목장 모임에 오지 못한 목자님, 재현형제, 준철형제, 정숙자매, 온근형제, 상언형제, 한나 자매,세희, 정실 자매(vip)를 향한 우리의 마음이 딱 이거였습니다. 

함께하지 못한 목원들 얼굴이 눈에 삼삼했습니다.

 

 

목녀가 예쁜아이 성경학교 준비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는 관계로 음식 맛을 보지 않아도 되는 메뉴로 'LA김밥'이 선정되었습니다. 각종 재료를 썰어서 1/4 등분한 김밥에 싸서 마약소스( 간장+연겨자+물)에 찍어 먹는건데 이게 왜 맛이 있는지 좀 이해가 안되지만 어쨌든 아주 맛이 좋습니다. ^^ 더운 여름에 목장 메뉴로 추천합니다.

 

KakaoTalk_20220727_095029145.jpg

 

 

셋이서 속닥하게 삶을 나누고 기도의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누군가 먼저 부끄러운 죄를 고백하면 그것이 다음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에 많이 모이면 죄자랑하기(?) 이런 걸로 한번 털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profile
    정화목녀님 짱~!!♡♡
    금식기도임에도 목장 음식을 차리시고.. 목원들이 삼삼하게 생각나 기도하는 목장!!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 profile
    죄자랑.. 털고 가기... 시작하면, 목장모임을 1박2일 이상 해야 되지 않을까요....ㅎㅎ 그래도 많이 쌍여서 굳어지기 전에 털고 가시죠.... 아자아자...
  • profile
    '죄 ' 자랑하기... 굳 아이디어입니다. 목녀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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