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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효원
  • Apr 26, 2022
  • 167
  • 첨부4

안녕하세요. 프놈펜 목장입니다!

 

이제는 코시국이 마무리 되가는 걸까요? 

부푼 기대와 설레임을 갖고 드디어..! 대면 목장을 재개했습니다 msn040.gif

특별히 평신도세미나에서 금요일 저녁 준비 당담이 우리 초원이라, 겸사겸사 봉사활동 후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맛있는 식사도 함께 하고 초원 분들 얼굴도 뵙게 되어 너무나 반갑고 좋았습니다!

 

사실 기자의 경우 만삭에 어린자녀까지 동반해.. 봉사활동에서는 큰 도움을 못 드렸지만, 

다른 목원분들이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것을 보고 매우 기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어요~msn019.gifmsn019.gifmsn019.gif)

 

직장의 문제 등 개인사정으로 목장 모든 분들이 참석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대면목장을 하니 나눌 얘기도 많고 즐거움도 커서 늦은 시간까지 함께 했어요.

목장의 막내 시안이는 교회 식당을 여기저기 누비느라 집에 오자마자 뻗었답니다...

우리 목장에 시안이 말고도 많은 사랑스러운 자녀들이 있는데, 언젠가 한번 모두 소개하겠습니다 ^^

 

모두들 주안에서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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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수요기도회 찬양시간에 시안이 덕에 너무 유쾌하게, 즐겁게 찬양드렸습니다.^^ 흥시안ㅋㅋ
    친숙한 얼굴들 보게 되어 반가워요. 그렇기에 특별한 마음으로 응원하게 됩니다.
    프놈펜 목장 통해 많은 열매들을 보게 되길 소망합니다^^
  • profile
    역시 목장은 대면이지요.. 기쁨의 순간이 전해져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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