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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Apr 20, 2022
  • 287
  • 첨부1

요즘 모퉁이돌 목장 가족들은 각자의 사역으로 바쁘지만 열매를 맺어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목자목녀님 가정도 무사히 코로나를 지나가서 감사하였고 

피곤함에 어른도 아이도 입술이 부르트고 있지만 이 또한 감사하는 나눔을 하였습니다.

일상의 스케쥴로 목장모임이 소홀해 지지 않도록 목자님께서 아이디어를 내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말씀이 점점 더 재밌어지고 예배가 너무 좋아지는 태민,민율이는 요즘 교회에 나올수 있어 기쁩니다.  말씀을 금새 암송하고 매일이 할렐루야인 형제입니다~1살 더 많은 시은이는 하나님을 직접 보고 싶은 궁금증에 빠졌습니다.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는 하나님을 더 신뢰하길 기도합니다. 예배를 가기 위해 온가족이 코로나에 걸렸지만 예수님도 놀라실 철저한 방역생활로 무사히 코로니를 비껴간 사랑이는 예배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기도로 코로나를 잘 이겨낸 주안이는 여전한 귀여움으로 재등장 하였습니다.

목장 가족들 모두 무리함 없이 한 주를 보내고 주일에는 생생한 얼굴로 만날 수 있길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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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와 함께 자라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제는 대면으로 자유롭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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