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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예진
  • Apr 18, 2022
  • 190
  • 첨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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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저녁, 목장 개편 후 싱글장년 초원이 첫 모임을 교회 카페에서 가졌습니다~ 

 

귀욤뽀짝 하리부터 율, 건&강, 연우, 주안, 찬, 이삭, 은아, 듬직한 맏형 재윤이까지

어린 친구들은 꿈마루 놀이터에서 신 나게 노느라 먹는것도 뒷전입니다. 

 

카페 바로 옆에 놀이터가 있어서 모임내내 층간소음 걱정없이 아이들이 편안하게 뛰어놀 수 있어서

우리 교회당에 다시 한번 감탄과 감사가 나오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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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며 감사나눔을 했어요. 감사한 것이 너무 많았지만 시간관계상 다 나눌수 없어서 아쉬웠죠!?

 

정빈/민지, 샘/도연 우리 싱글 목자부목자님들 

너무 잘 해주고 있어서 늘 감사해요~ 20대에 이렇게 멋지게 헌신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알아주실거예요~ㅎㅎ 

해인/광현, 윤정/병훈, 은빈/성환, 예진/명신 목자목녀님들 

아이들 키우면서 목장준비하고 나눔하기 쉽지 않아서 힘드실텐데도 더 나은 목자목녀가 되기 위해 애쓰시는거 보니 뭉클하고 감사했답니다~ 

4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먼길오가시며 학업과 사역을 병행하시는 신전도사님과 사모님, 

싱글장년들 위해 기도해주시고 함께해주시는 것 너무 감사하답니다. 

첫 모임 함께하며 더 열심히 교제하며 소통하며 지내고 싶은 마음이 솟아올랐습니다. 

 

이렇게 식사교제와 삶을 나누고 나니 대면모임의 힘이 느껴지더라고요. 

배도 든든히, 마음도 든든히 채워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싱글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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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진목녀님~기사보면서 어제 좋았던 시간들이 다시 떠오릅니다~역시 대면모임이 최고입니다❤
  • profile
    기사 이렇게 따뜻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젯밤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자꾸만 함께 하고 싶어집니다. 싱글장년초원 더욱 하나 되어가는 마음이 느껴져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 profile
    부부 싱글 목자 목녀님들의 노련하고 따듯한 섬김과 찐?싱글 목자님들이 열정적인 섬김 그리고 전도사님 사모님의 격려가 어울어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초원이 되고 있는거 같아 참으로 아름다운 초원모임이었습니다~다음 모임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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