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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영석
  • Feb 19, 2022
  • 159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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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해서 줌으로 만나고 있지만 실제로 얼굴보고 만나는 목장이 어찌나 그리운지 모릅니다.

한두명씩이라도 돌아가면서 대면+줌 목장을 하려 했지만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상치 않아 줌으로 계속 모이고 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저희 목장에서도 확진자가 나와서 자가격리 중인 분이 생겼네요. 다행히 가족과 함께 격리 중이라 덜 외로웠다는 것이 아픈 가운데서도 감사하다고 하시니 참 다행입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느라 매일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분도 계시고 불과 한두달 전이었으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2주간 자가격리를 했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완화가 되어 출근하면서 만약을 위해 직장에서 점심을 혼자 따로 먹었던 목원도 있었습니다. 

 그러한 상황가운데서도 성경필사와 성경통독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믿음의 본을 보이고 계신 목자목녀님을 통해 많은 도전을 받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제는 이 상황이 나아질 일만 남았다는 희망에 얼굴보며 만날 수 있는, 다함께 거제도로 봄 야유회를 갈 수 있는 기대도 하게 됩니다. 조금만 더 힘내 봅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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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면 모임의 간절함이.... 여기 저기서 느껴집니다
    모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힘든 일상을 보내시고 목장에서 함께 감사를 나누고, 위로를 얻고, 격려를 나누는 '인도의 향기' 모습이 따뜻합니다. 목자님의 꼭 모은 두 손 만큼 대면으로 모일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길 저도 같이 바라게 되네요.
  • profile
    정말 대면이 그리워져요...
    언제쯤 거제도 야유회 가나요. 저도 끼워 주세요..
    너무 너무 힘들지만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삶으로 본을 보이는 모두를 사랑합니다.
  • profile
    코앞으로 다가온 코로나 인듯 합니다.. 그래도 화이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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