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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윤김
  • Nov 28, 2021
  • 293
  • 첨부4

한결같은 마음으로 마지막 디딤돌 목장 모임을 위해 음식준비하신 목자.목녀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파송개척을 축하하기 위해 케잌을 준비해 주신 김성남.황정숙 가정~

디딤돌목장에서 은혜로운 섬김과 교제속에서 자녀들을 위해 사랑을 흘려보내시고 계신 박서현집사님~

목장과 교회를 통해 주님을 깨닫고 목자.목녀님의 섬김을 통해 파송개척에 함께 헌신한 정호진.구은희 가정~

목장 참석 두달만에 또다른 이끄심을 따라 파송개척에 참여한 김민성.김은희 가정~

개인적인 일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김성규.남경아 가정~

디딤돌목장과 함께 웃고, 울었던 그 많은 추억과 시간들을 뒤로 하고 마지막 모임을 하였습니다.

마지막은 감사를 나누고 축복하며 보내자고 하여 그렇게 감사를 나누면서... 우리는 또 웃기도 하고, 눈물도 흘리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습니다. 

목자.목녀님의 그 섬김과 사랑에 감사하면서 남아있는 분도 떠나는 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귀한 디딤돌이 되어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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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 목녀님!!
    그동안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에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기도하고 그 성품 닮아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여지는 사진 만으로도 목장모임의 분위기를 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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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주안애 교회로 가서 헌신하시고,순종하실 목자,목녀님 그곳에서도 영혼구원이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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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년의 목장사역이 보람있고 의미있는 사역이었고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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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시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던 그런 모임이었군요.
    "남아있는 분도 떠나는 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귀한 디딤돌이 되어 쓰임받기를..."이라는 말씀이 마음 깊이 다가옵니다. 계속해서 주님의 귀한 디딤돌로 쓰임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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