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온근
  • Nov 28, 2021
  • 228
  • 첨부2

생업과 건강상의 이유(감기몸살 등)등을 극복하고 오랜만에 모두 참석한 목장 모임이었습니다.

주말부부 생활을 하시는 와중에 장거리 운전 후에 참석하신 박상언 형제님,

서울 출장 중 온라인으로 참석한 옥준철 형제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모형제나 친구를 포함하여 개인적인 관계로 자주 만나고 서로의 근황을 나누기가 쉽지는 않습니다만,

매주 정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나눔을 하는 목장은 가족보다 더 가까운 관계가 되가는 것 같습니다.

신지섭 목자님의 목장에 대한 애정과 섬김에 감사와 지지를 보냅니다.

 

<우리 목장의 시간표>

 

19:10: 식사로 모임을 시작합니다.

         (양고기 구이, 제육볶음, 함박스테이크, 소세지-식사를 준비한 엄유선 자매는 육식동물입니다)

20:20 찬송

20:30 시작 기도와 목장 원칙 낭독 (목장 원칙은 매주 낭독해야 합니다)

KakaoTalk_20211128_214343150.png

 

20:35 부모가 자녀를 칭찬하는 시간 (자녀들이 제일 집중하는 시간입니다. ㅎ)

20:48 올리브 블레싱

        특히 은솔이의 입시결과와 요미의 1월 건강한 출산을 기도합니다.

21:20 설교 나눔

22:00 감사와 기도 나눔

        박상언: 현재 근무중인 현장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근무지가 빨리 정해져서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기도

        엄유선: 자녀가 감기를 잘 이겨내서 감사

                  VIP가 다른 동네로 이사를 가는데 자주 연락하고 좋은 교제를 해서 감사

        이수진목녀: 마을학교가 잘 운영됐었고, 마무리도 잘되길 기도  

                  VIP 만남을 지속해서 감사하고 X-mas에 초대할 수 있도록 기도

                  독서모임을 통해 삶을 나눠서 감사하고 불신자들이 많이 참여하여 말씀 나눌 수 있도록 기도

         이한나: 남편 울산으로 발령날수 있도록 기도

                  아기 건강하게 태어나노록 기도

         신지섭목자: 사역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

                  학교 수업 잘 해낼 수 있도록 기도

         서정숙: 삶공부 부부가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

                   은찬 파워틴에서 잘 적응 할 수 있게 기도

 

22:45 마무리 기도

22:55 청소와 헤어짐.

 

오늘도 11시가 되었습니다. 귀가해서 잠자리에 들면 자정이 되겠습니다.

  • profile
    • 로즈
    • Nov 29, 2021
    와 ㅋㅋㅋㅋㅋ목장모임원칙 멋지네요
  • profile
    온근형제님 뉴욕특파원으로 보내드려도 되겠습니다.^^
    기름기, MSG 쫙 빼고, 신뢰감 있고 생생한 보도인 것 같아요. ㅎㅎ 수고하셨어요.
  • profile
    객원 기자님 온근형제님~~
    시간까지 체크 하셨네요~~
    팩트만 쏙쏙~~멋진 기자이십니다^^
  • profile
    이삭이가 유선자매님 화장실에서 응가가 안 나와서 몸부림치고 절규했는데ㅠ 모두 기도해주셔서 돌아와서 평한히 일보고 잤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김흥환 초원모임 후기 (2)   2014.05.27
목장's TOUCH (내집처럼) (2)   2014.05.26
이곳에서 마지막 바베큐파티를~~ (3)   2014.05.25
가족(알바니아) (4)   2014.05.16
나는 네가 곁에 있어도 네가 그립다... (스탄 목장) (9)   2014.05.14
부르신 곳에서(허브) (4)   2014.05.14
특별한 곳으로 초대 받은 어울림 입니다. (5)   2014.05.13
여기를 봐주세요~~!! (푸른초장) (4)   2014.05.13
북카프카즈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신 배성운 선교사님을 모시고 .....(예닮.카프카즈) (3)   2014.05.13
웃음과 눈물의 보석 비빔밥 (5월 초원지기 모임) (3)   2014.05.10
물댄에 훅~~ 봄바람을 불어넣은 그녀~~!! (5)   2014.05.10
주 안에 우린 하나.....모습은 달라도 주님 한분만 바라네 ...(열매목장)   2014.05.08
명절에 다 만나는 것이 진정한 가족~~!! ^ ^ (물댄동산 지난 이야기) (1)   2014.05.08
홍복식 초원 연합모임 (3)   2014.05.08
원래 울 목장식구였던거 아냐? 올리브 (1)   2014.05.08
시끌벅적한 밤마실. ㅋ(박희용초원)   2014.05.08
음식의마법으로 ~뾰로롱 - (너나들이) (1)   2014.05.08
같은 방향으로 ~~(디딤돌) (2)   2014.05.06
가시밭에 백합과 예수향기 날리니~ (내집처럼) (1)   2014.05.05
우리는 대가족, 어울림 입니다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