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반은 원망했지만 그래도 반은 감사했어요..(르완다)
이번주에도 두동에서 모였습니다. 밤에는 많이 쌀쌀해요~
박제상 유적지 근처 따시리에서 뜨끈한 국밥먹고 배채우고 2차로
임형호 집사님댁에서 찬양드리고 나눔가졌습니다.
교회다니면서부터 현재 17명이라는 가족친지들이 믿음을 가지게 되었다고
감사를 나누어주신 목녀님부터, 오랫만에 참석한 춘임집사님의 묵직한
하루일과 속에 함께하셨던 주님에 대한 감사의 감동이 아직도 마음에 생생합니다.
몸이 아프면 마음도 약해질법한데 ... 울대병원에서 약국으로 걸어가는 동안 반은
원망했지만 나머지 반을 감사로 뒤집으신.. 해맑고 예쁜 웃음을 지닌 춘임집사님..
이때에 믿음 붙잡고 가시겠다고..완전 화이팅입니다 !~~
종훈이도 목장 나간다는데 양지도 남편 전*중복 형제님도 다 함께 예배드리기를
께 기도해요!~~
임집사님 주(?)님을 끊으시겠다고 주님이 계속 마음을 주시니 저희는 더욱 기도하며 돕겠습니다. X친구 행복이(?)도 이미 X을 끊었다고하니.. 탁월한 성경교사답게 곧 큐티도 시작하시겠는데요 ^^ 고정숙집사님 눈도 치료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집사님은 급성췌장염에서 많이 회복이되셨지만 다음주 입원치료 조금 더 받으셔야하고
계기로 음식과 운동으로 건강을 잘 관리하시라는 주님의 싸인이겠죠!
늦은 시각이었지만 나누었던 기도제목들과 목녀님 VIP 이*숙님과 목자님의 VIP 부부,
기자의 VIP곽*희씨 위해 중보하고 예배를 마쳤습니다.
-이상 르완다였습니다.
진솔하고 솔직한 삶의 나눔도~~
그 속에서 일하실 하나님을 향한 마음도.... 모두 감사입니다..^^
르완다목장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