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2년여 만에 완전체로 (보아스목장)
목요일 저녁 설레는 마음으로 무거동 **뒷고기로 모였습니다.
얼마나 오랬만에 온 식구가 얼굴을 보는지
아이들이 어려서 목장 나눔이 힘들었던 시간도 있었는데 . 2년여만에 모임은 아이들이 너무나 의젓하게 변하여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음속에 주차 시켜놓았던 목장이라는 자동차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반가움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감사함도 나누고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머금고
시간은 어찌나 잘 가는지 식당에 우리만 남아 있는 듯하여
다음주에 보아스목장 to be continue~~~
율리와 무거동과 성안동에서 이 세상에서 천국을 만들어 가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꽃을 피울 예정입니다.
장미꽃 처럼 아름다운 얼굴들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