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드디어 구영리 입성^^ - 최규동 & 홍윤경 가정의 이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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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목장 모임은 규동형제님 과 윤경자매님 가정의 이사예배로 진행되었습니다
비록 줌 (4+Zoom) 으로 진행되었지만 다같이 참여하여 은혜로운 자리가 되었습니다
한주간 있었던 감사 제목과
주일말씀(룻기)과 연계하여 규동형제님과 윤경자매님이
어떠한 집(가정)을 가꾸어가면 좋겠다는 축복의 말을 각자가 돌아가며 나누었습니다
목자님은 이사예배를 기점으로 들어가도, 나가도 복을 받는 집이 되기를 소망하셨습니다
집은 우리가 돌아갈곳입니다 마음을 공감하는 공간이 되고
사랑과 행복의 결혼이야기를 예수님과 함께 잘 써나가길 권면하셨습니다
목녀님은 예전에 최고의 학벌을 가진 사람들이 낮은 자세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는데
규동&윤경가족이 그런 사람이 되기를... 그런 쓰임이 있기를 ...
그리고 선준이 동생이 이집에서 생기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혜옥집사님은 룻기의 나오미처럼 이 가정이 하나님의 쓰임받는 가족이 되도록 기도해 주셨습니다
경원형제님은 나오미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예수님의 계보에 속하게 되고
하나님의 구원의 이야기의 일부 가 되었듯 이 가정에도 좋은 계보가 있기를 기도해 주셨습니다
나경자매님은 규동형제내 가정이 가까운 이웃이 되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마음이 풍성해 짐을 느꼈다 하셨고
앞으로 더 자주 볼수 있기를 기대하셨습니다
수진자매님은 두분의 이사 축하드리고
오늘 규동형제님에게서 제2의 목자님이 느껴지셨다며 앞으로 그렇게 되기를 기도하셨습니다
효원자매님은 평소에 배울것이 많은 부부라 느꼈고 가까이 이사오셔서 감사하고
적절한 시기에 선준이 동생이 이 집에서 생기기를 함께 기도해 주셨습니다
진수 형제님은 두 부부를 통해 아름답고 본 받고 싶은 부부다 싶었는데 같은 아파트에서 지내게 되어 반갑고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낼수 있기를 기대 하셨습니다
정선자매님은 비록 오늘 함께 하지 못하였지만
새집에서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며 살아갈수 있기를 기도하셨습니다
기자인 저(김효정)는 집은 작은 박물관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집에서 오래 간직하고 싶고 자랑하고 싶은 보물들이 많이 만들어 지고 시작되기를 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자님이 최근 규동 형제님과 윤경자매님을 구영리로 오신후 새벽기도의 자리에서 만났는데 참으로 기뻤고
집은 우리가 돌아갈 곳이고 내 영혼이 가장 따뜻하게 머물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 하셨습니다
서로 마음을 공감하고 말씀으로 자신을 돌아볼수 있고
낮은곳에 임한 하나님의 복을 많이 받는 축복받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러분도 우리 최규동 & 홍윤경 가정에게 축복의 말씀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사 축하드립니다... 교회와 가까운만큼, 늘 은혜안에 머무시는 가정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