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뭔가 많은 이야기.(그래도 축약본) -악토베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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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이 평안의 언어를 사용하고, 안다는 것이
참 감사한 요즘입니다.
다시 한 번 평안의 안부를 묻고,
평안의 안부를 전합니다.
다운공동체 교우 여러분 !!
"샬~~~롬~~!!!"
왕 샬롬, 컬러 샬롬 ^^
저희 목장에도 2주간의 격리를 슬기롭게 마친
파워틴 은찬이가 있어요.
은찬아~수고했어~~~~
<은찬이가 격리 중 완성한 왕 퍼즐>
목장 소식에 앞서
선교지 소식을 전합니다.
박진국-권민희 선교사님이 계시는
카자흐스탄 악토베 지역은 7월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렸다고 해요.
도로가 물에 잠기고,
벽이 새고,
천정에서 물이 떨어질 정도의 폭우 속에서
계획했던 지역청년연합 수련회를 진행할 수 있을까 염려했지만
시작하기 두 시간 전부터 햇빛이 나기 시작하여
감사로 3일 간의 저녁 수련회를 잘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악토베지역 현지 청년들이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바로 서고
연합하여 힘있게 동역하기를 기도제목 내어 주셨습니다.
<지역청년연합수련회와 현지 목회자 '행복의 길'>
저희 목장소식 전합니다.
꾸준히 목장 모임을 하고 있었는데요~
꾸준하지 않은 1인으로 인해
모르셨을 것 같아요 >_<
이제는 VIP가 고민이 있을 때
찾는 사람이 된 정숙자매님. (일명 '우리의 영숙이 언니^^')
이번 주에는 VIP에게 예수님이 필요함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물을 던져 교회에 나오기를 권해보셨다고 해요!!
와~~짝!짝!짝!!
서정숙 자매님의 영적인 눈을 밝혀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VIP는 목녀님과의 동역으로
아주아주 신나는 일주일을 보내었습니다.
그 과정 가운데 참으로 감사한 일들이 많았고요.
역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길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에 반하여 혼자 영광 차지하려고 낑낑 거리던 저는...ㅠㅠ
구원이 중요한 이 시점에 제 거룩에도 아주 관심이 많으신 아버지 덕분에
참으로 감사한 일주일이었어요!!
"나의 삶이 이전과 같을 수 없다." 는 찬양 가사 처럼
우리의 삶이 새롭길 축복합니다.
개인적으론
저의 남편이지만 ㅎㅎㅎ
목장식구인 온근형제님.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는 목사님의 축도를 기억하여
제 멋대로 움직이려는 입술 근육을 간신히 조절하여
악으로 갚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려고 애쓰셨다는 나눔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온근 형제님은
지난 8일 주일에 시험을 치고 생삶을 끝내셨는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안한다고 뛰쳐나올까봐
맘 졸이며
기도해 주신 목장식구들.
생삶의 안부를 늘 관심 가지고 물어 주시던 옥형제님^^
본인도 안하는 금식을
일주일 동안 하시며 기도해 주신
목자목녀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옥준철 형제님으로 부터 시작 된 손하트 하나로 그 어느 때보다 환한 웃음 웃는 우리 목장 식구들.
너무 좋아하는 영숙언니와 목자님ㅋㅋㅋㅋ>
<앗따!!인물들 보소!!>
부부도
목장식구들도
사랑하는 우리가 서로 다름을
인정하며 알아가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길 축복합니다.
vip를 향한 시선과 섬김, 그 안에서 지체로 자라기를 힘쓰는 악토레올레 가족 모두 축복합니다..^^
옆에서 기자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생생한 나눔 감사드립니다~
목장소식을 매번 드라마틱하게 잘 만들어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귀하신 우리 엄기자님 축복합니다~^^
공동체안에서 가족이 되어 멋집니다^^
세세하게 전해주시니 제가 목장모임 한것 같네요
서로에게 하트까지,, 사랑스럽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