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정다운 연해주 목장)의 정이 넘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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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다운 연해주 목장 소식을 전합니다.
정다운 연해주 목장은 코로나 속에서도 쉬지 않고
묵묵하게 매주 금요일 목장을 지키고 있답니다.
대면으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줌으로 만나도 목원들의 나눔은 끊임이 없네요.
온라인으로 하면 금세 마치겠거니... 생각하지만 웬걸요?
대면이나 비대면이나 다를 바 없는 나눔의 풍성함이라니요!
정다운 연해주 목장의 목원이 하나 둘 늘어나더니
어느새 대식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박종욱 목자님과 신도용 목녀님,
언제나 그루터기같이 목장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이승우, 강은선, 이주하 가정과
양순안 강도사님과 저, 예본, 예겸 가정이
오붓하게 목장예배를 드리던 중에~
코로나 가운데서도 조금씩 목원들이 늘어나는 은혜가 있는 목장이 되었답니다.
우리 목장에 정착하신 현승우 형제님이 계시고요~
미국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돌아온 홍운기, 정연선, 홍지율, 홍진유 가족을 줌에서 만나고 있답니다.
그리고 신혼 2개월차 김경직, 배소연 부부도 함께 하고 있답니다.
(홍운기 형제의 대학 후배이며 서울에서 이사와서 정착해서 공동체를 찾고 있는 중인데 목장모임부터 합류하게 되었어요)
이 와중에도 목자 목녀님은 한 가정씩 부부를 초대해서
분할모임을 하시고 목원들을 먹이고 격려해 주신답니다.
어서 대면으로 모여 목장모임과 예배를 드리는 날을 기대합니다.
그리고 목장뿐 아니라 주일 예배에서도 풍성한 하나님과의 만남과
교제를 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장 소식을 이렇게 소소하게 전하며....
함께 예배드리는 아름다운 우리 목원들을 소개합니다~
목자,목녀님의 정 깊은 섬김에, 가족 모두가 행복한 얼굴이네요~~
목장소식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