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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예은
  • Dec 14, 2020
  • 299
  • 첨부2

다시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온라인목장모임을 하게되었습니다. 

잊을 만 하면 로나가 찾아와 저희를 괴롭네요 ^^

그.렇.지.만. 힘든 상황 가운데 속에서도 기도하며 나아가는 네팔로우 입니다ㅎㅎ 

정빈자매가 큰수술을 마치고 저희 곁으로 다시 왔습니다. 아직 조심해야 할 것도 많고, 회복이 필요하지만 이렇게 함께 목장모임을 할 수 있음에 정말 감사했답니다.  또 한번 기도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저는 화면속 정빈 자매를 보고 너무 좋아서 눈물을 찔끔찔금 훔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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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이름이 문재경으로 모두 바껴버린 네팔로우 목장이였습니다 ~~~~~~~~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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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만 보아도 말없이 눈물만 흐르는 네팔로우... 아름다워보입니다.
    소중한 정빈자매님이 다시 우리곁으로 와서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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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 모여도 힘써 모이는 네팔로우의 성실함이 참 좋아보여요~
    정빈이도 함께해서 너무너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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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빈자매가 함께 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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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빈자매의 건강회복에 감사를 전하며 하나님의 기적같은 은혜를 함께 찬양합니다
    기도로 함께한 목자님 부목자님 그리고 네팔로우 식구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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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쉬 싱글목장입니다^^ 젊은 기운이 느껴져요! 정빈선생님(예쁜아이 선생님이셔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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