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우리끼리 좋아서 우짜노. 미안해요 VIP-악토베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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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11월도 중순인데 이 불어오는 봄기운은 뭔일이지요?
이번 주 저희 목장에 '기쁨'을 주려고 그러는지.
찬 바람이었어도 끄덕 없었을텐데요 ^^
먼저 빰빠밤빠밤~~~~~~!!!!
목자님의 신대원 필기 합격을 축하합니다!!!!
목장에서 한 마음으로 기도했기에 모두에게 합격 소식이 기쁨입니다.
(한 사람 빼고요.ㅎㅎㅎ 신O아 라고^^.)
생일을 맞은 승혁이도
목자님 케잌에 살포~~시 초 한번 얹어봅니다^^
무엇보다도 성수 형제님께서 울산 다니러 오셨다가
목장에 참석하셔서 너무 반가웠답니다.
성수 형제님의 서울,경기권 이야기가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 줄 몰랐답니다.
타지역에서 힘들만도 한데 속한 공동체를 섬기면서
얼굴이 많이 밝아 보이고 편안해 보여 듣는 저희도 즐겁게 들을 수 있었어요.
많이 충전하고 곧 돌아오시길!!!
성수형제를 시작으로
다 함께 진정한 감사와 뻔뻔한 감사에 대해 나누었어요.
지난 한주도 우리의 일상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시고 도우셨는가를 경청하며,
과거에 감사로 지나쳤던 일들이 실은 얼마나 뻔뻔한 것이었던가를 나누며
들리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탄하였습니다.
목장이 이렇게 좋은 분위기로,
다른 어떤 것보다 기도로 서로 도우면서 가기를 바란다는
큰 '형님'의 기도제목이 우리 목장을 두고 가지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
VIP 정남님, 정실님. 윤정님, 은정님,
죄송해요. 이번 주는 목장에서 너무 즐거워서 그만.
나눔을 빼먹어 버렸어요ㅠㅠ
이렇게 좋으니 한 번 꼭 와봐요~~~
언제든 환영이고, 언제까지고 기다립니다.
곧 만나요^^
<한번씩 객원으로 참석하는 목자님의 조카 건후입니다. 모범객원>
아이고, 아직 입시전형중인데 이렇게 미리 축하해주시고, 유선자매님과 우리 목장 식구들 믿음이 참 좋으십니다. 나눔 중에 이 작은 사람을 안 지 일 년 밖에 안 된 우리 식구들이 저를 위해 얼마나 마음 졸이고 기도해주셨는지 느꼈고, 눈물나게 고마운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이 날은 어성수형제님 오랜만에 참석하고 인천에서의 생활 기이인 긴~~ 이야기 너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이제 중보기도의 십자가를 지겠습니다.
성수형제님도 오랜만에 함께 해 주셨네요~~^^
자연스럽고 풍성한 목장모임 너무 브기좋아요^^*
함께 기도하고, 함께 기뻐하고 축하해주는 목장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