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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다은
  • Nov 06, 2020
  • 420
  • 첨부3

안녕하세요 네팔로우 목장입니다! 

지난 금요일,  부목자님의 개인적인 일정으로인한 부재로 갈 곳을 잃은 네팔로우목장은 저희 집에서 목장모임시간을 가졌습니다. 

정말 맛-있는 음식을 직접 만들어주고 싶었지만, 더 맛있는 중국음식을 배달시켜서 먹었답니다 ♡´・ᴗ・`♡  (맛있게 해줄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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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목장에 참석해준 기현형제, 수업으로 인해 밤낮이 바뀐 찬홍형제가 함께해주어 더 풍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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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숙사로 얼른 복귀해야하는 신데렐라 목자님을 위해 바삐바삐 움직였지만 한주간의 삶과 그 안에 함께하신 하나님을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알차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내일 있을(11/7) 임용고시 시험을 일주일 앞두었던 예은자매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멀고도 먼 덕하에서 함께해주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임용고시를 일주일 앞둔 그 시기를 생각하면 3년을 겪었지만 정말 적응이 안될 정도로 온 몸에 소름이 돋고, 복잡하고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정이 생생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신앙생활한지 1년 반이 채 되지 않았지만 큰 믿음을 가지고 목장모임에 함께해준 예은자매를 온 맘다해 축복합니다 ❤️ 함께 기도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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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목장모임은 함께 세미나에 참석하고, 다음주에 더 풍성한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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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베이터 배경 사진은 마치 영화 포스터를 보는듯,,,, 멋진데요 ㅎㅎ
    기현형제 오랜만에 목장에 참여하는 모습 보니 반갑네요,
    예은자매 화이팅입니다.^^
    축복의 근원되신 하나님께서 모든 목장가족들을 축복해주시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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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때를 멋지게보내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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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목장도 엘리베이터샷 시도해봐야 겠어요. 아직 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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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목자님의 포스가 누가봐도 샘목자님이 목자님 같이 보이네요 내말이 무슨말인지 알죠??ㅎㅎ
    항상 풍성한 네팔로우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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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음식만큼이나 서로를 향한 마음들도 풍성한 것 같네요..
    목장을 통한 기도응답들도 풍성해지시길 함께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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