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종찬
  • Oct 11, 2020
  • 203
  • 첨부4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다시 돌아온 알바니아 김종찬입니다.


이렇게 목자목녀님 댁에서 모인게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집(?)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오랜만에 목녀님께서 정성스럽게 해주신 음식들을 먹고 그동안 못다한 이야기를 풀다보니 공식나눔은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서 후다닥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름대로 압축해서 나눔한다고 했는데 결국 자정이 다되어 마쳤습니다.


KakaoTalk_20201011_230905898.jpg


이삭이와 요한이도 오랜만의 목장이 좋았는지, 목장시간 내내 즐거운 모습과 한껏 UP된 텐션으로 함께 해주었습니다.


KakaoTalk_20201011_230905898_03.jpg


아, 나눔을 시작하기 전에 영은 자매가 가져온 초코과자 만들기 세트를 가지고 과자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KakaoTalk_20201011_230905898_01.jpg


KakaoTalk_20201011_230905898_02.jpg


당연했던 일상인 목장모임을 오랜만에 맛보았는데, 정말 달콤하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당연했던 일상이 계속 당연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록
  • profile
    다시 풍성한 알바니아로 돌아갈줄 믿어요~~~
  • profile
    고향집에 돌아온 듯 하다는 말이 와닿네요..~
    푸근하고, 따뜻한 고향과 같은 알바니아 목장을 축복합니다.^^
  • profile
    이삭, 요한이의 업텐션과 기쁨이 느껴지네요.^^
  • profile
    불편한 일상속에 감사의 나눔이 풍성한 알바니아 목장가족 모두 화이팅입니다~~^^
  • profile
    목원들과 다시 얼굴 마주하면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주엔 어린이 목원들의 텐션이 조절되길 바라며...)멋지게 목장 소식 전해주신 김기자님 감사합니다. ^^
  • profile
    초코과자 만들기 우리 목장에도 해봐야겠어요^^;
    이렇게 조금씩 일상으로 회복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반갑습니다 ~(넝쿨) (3)   2020.10.18
40일 작정기도가 유행?하는 최금환초원입니다. (4)   2020.10.18
비대면에서 대면으로~~~ 스리랑카 해바라기 (4)   2020.10.17
함께있어더욱행복한 (말레이라온) (5)   2020.10.17
신선하고 새로운 주일 저녁(내집처럼) (5)   2020.10.16
초원지기님, 케어받으러 왔습니다.^^(조희종초원) (6)   2020.10.15
바람은 쌩쌩, 마음은 따뜻 ❣❣ (말랑시아) (5)   2020.10.13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 (네팔로우) (7)   2020.10.12
회복되어짐.의 은혜가 있는 (인도의향기) (4)   2020.10.12
흩어지는 교회, 다시 모이는 교회!(방글라데시 열매) (6)   2020.10.12
주님 바라기들 (모스크바) (5)   2020.10.11
조금씩 일상으로...! (알바니아) (6)   2020.10.11
싱싱산행, 부제: 아직도 가야 할 믿음으로 사는 길 (황대일 초원) (5)   2020.10.11
살아있네 ~~^^ 스리랑카 해바라기 (3)   2020.10.11
가을을 만끽하는 아웃팅^^ (깔리만딴 브니엘) (6)   2020.10.11
우리 초원에는 마법사들이 있습니다_____(최명신초원) (6)   2020.10.10
다시시작( 미얀마껄로) (5)   2020.10.09
이영현 스페셜(호치민 목장) (10)   2020.10.09
추석에도 함께하는 영적 가족 ✿ (네팔로우) (4)   2020.10.06
웰컴 투 프놈펜!! (6)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