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누구나 한 번쯤!
우리 사무실에 새로온 직원 가족을 섬기려 합니다. 와이프와 두 아들이 있습니다.
시간은 일요일 오후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저녁 준비를 해서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누구나 한번 쯤 가 봤을법한 교회를 한번도 가본적이 없답니다. 어린시절 아버지가 돌아 가신 이야기 등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나는 교회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이런 (코로나19) 비상 시국에는 교회들이 협조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했습니다.
어린시절의 아픔을 나눔을 통해 회복 되기를 기대하며 다음에 가족들과 식사하기를 권하고 헤어졌습니다.
두 아들이 가족식사 초대에 함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멋지십니다.. 직장사역자의 샘플을 보여주시는듯 하네요
아직 한 번도 가보지 못한 VIP가 있다는 사실.
그 사실만으로도 격려를 받아요.^^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시면서 틈틈이 섬기시는 모습 상상해보니
참 멋있고 아름다워보입니다.
목자님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