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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이슬
  • Mar 12, 2020
  • 345
  • 첨부2

시온목장은 톡 나눔으로 목장모임을 하고있습니다^^

톡으로 나눔을 하게된 첫 주 목자님은 가족이 생이별한 느낌이라며 목장식구들을 보고싶어하시더군요!

(물론 시온 목원들도 같은 생각이랍니다)

사람을 만나는 것 자체가 불편해져버린, 불안함이 가득한 상황속에서도 목장엔 감사함이 가득했습니다

면접도 무기한 연장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목장 기도제목인 취업 되는 감사함도 있었습니다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신앙적 마음가짐이 느슨해지고 있을 때

매일 깔고 자던 이불상표를 보니 ‘따시온’ 우리 목장이름 시온이 보였습니다

만나진 못하고 있지만 목장은 정해진 시간,장소에서 하는게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삶에서 늘 함께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정리안되네요 ㅠㅠㅋㅋㅋㅋ)

가정에서 목장 식구들을 위해 기도 시간을 가지고 

가정예배때에도 더 열심을 다해 들어야겠다는 마음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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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또 각자 자리에서 열심을 다하고 있는 시온가족들 힘내시고 보고싶습니다!!

또 군인으로 코로나19 방역에 밤낮으로 근무중인 기훈형제님ㅠㅠㅠ수고 많습니다

어서 이 상황이 끝나 함께 얼굴보며 얘기하는 시간이 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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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자들이 그렇게 목장 소식을 부탁해도 ....안 움직이는 가운데...참으로 반가운 소식이네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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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시온" 정말 기막힌 타이밍이네요~~
    힘든 시긴이지만 같은 마음으로 이 이려움을 잘 이겨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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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시온..." ㅎ....따뜻한 시온목장??
    딱 제 스타일인데요... 시온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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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가 되어서 이제 봅니다...반성하겠습니다...
    이슬자매님 맡은바 소임을 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코로나19 종식 시키고 교회에서 뵈어요~
  • profile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될줄 몰랐기에 더욱 안타깝네요. 사회적 거리는 멀리 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하는 시온가족들~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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