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어메리칸 스타일로 감탄사가 저절로~ 먹고 또 먹고... (김흥환초원)
박종욱목자님 가정에서의 섬김을 통해 기도와 함께 어메리칸 스타일로 풍성한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큰 정사각형 식탁을 중심으로 4목장의 각 리더 목자 목녀님께서 차례차례 둘러 앉았다. “우와~” 라는 함성을 외치며 고기와 스파게티, 셀러드, 통감자 등 풍성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얼마나 대접하시는 손이 크신지... 상상 이상으로 ... 메뉴와 식단, 반찬, 따뜻한 마음, 섬김의 마음에 감동하여 눈도 호강하고 입도 호강하며 마음도 호강하는 시간을 가졌다.(마음이 자동으로 오픈 마인드)
식사후 각 목장별로 감사제목과 기도제목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스탄 목장 나눔에서 드디어 양순안 전도사님께서 신학대학원을 졸업을 하게 됨에 감사와 축하내용을 나누었다.(신종 코로나로 인해 서울로 참석을 못하게 되어 교회에서 간단히 축하를 한다고 합니다. 다른 분도 같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각 목장별로 어려운 부분 등 간절한 내용의 기도제목을 말하고 행복한 감사제목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후 장로님의 간절한 기도로 초원 모임을 마치는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많은 은혜와 위로와 새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님이 함께 하심에 찬양합니다^^
추신: 신용희 목녀님(캄보디아 동행)께서 5년간 투병생활을 믿음으로 이겨내셨습니다.(완치 판정) 많이 많이 축하해 주세요^~^ 할렐루야!!!
풍성한 감사의 나눔만큼 더 많은 감사가 넘치는 초원되시길 축복합니다~~^^
목녀님 완치판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용희 목녀님!! 정말 정말 축하드립니다.
정말 은혜로운 멋찐 초원 얘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목녀님 음식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어요.. 장로님/ 권사님 기도 감사하고 든든해요.
5년간 치료기간 동안 건강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해 건강 꼭 챙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