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탄목장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VVIP가 오셨답니다!

교회에 가까운 아파트 이웃주민인 박지영 자매님과 전지후(7살), 전지온(6살) 개구쟁이 형제가 함께 했어요!

가까이 살면서 아이들 유치원에 데려다주는 길에 오며 가며 교회까페에 들러 맛있는 커피도 드시고

하원길에 아이들을 데리고 까페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자주 보내시던 이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우리의 만남은 심사모가 까페봉사를 하던 어느 금요일 오후! 

"이렇게 좋은 곳이 집근처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

"이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은 다 천사인가요?"라고 얘기해 주시던 박지영 자매님.. 

우리에게 찾아온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이었습니다. 

이사만사에 흔쾌히 오시겠다고 약속하고 지켜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어린이 목자의 어깨가 무겁습니다~

늘 이렇게 드시냐며 감탄하시며 좋아하시는 VIP님~ 우리 목녀님이 다운동 큰 손 이심을 인정하셨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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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의 꽃! 초성맞추기. 아이들이 참여했던 이구동성! 선물에 꽂혀 초집중!! VIP가 싹쓸이 하셨습니다. 와우!

어른들의 나눔시간을 평화롭게 유지하기 위해 초초초집중을 요하는 폼블록놀이를 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만드네요~ 손으로는 이렇게 만들고 입으로는 풍선한 나눔을 조잘조잘~ 엄마가 집에 일찍 가자고 할까봐 일부러 시간을 끌며 더 놀고 싶어하는 VIP 키즈들의 치밀함이란!

간증과 삶나눔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 격려의 말 카드를 활용했어요! 2019년 올 한해동안 가장 기억에 남은 일을 이야기하면 응원과 격려의 카드를 건네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지영자매님도 이야기를 잘 해주시네요~

좋은 이웃.괜찮은 이웃으로 만나 이렇게 크리스마스 선물과 카드를 전달해 드리니 너무 기쁩니다.

스탄목장의 이사만사데이는 행복.위로.감사였습니다.

오늘이 처음이 아닌것처럼 풍성한 식탁의 교제와 나눔을 나누고 나니.어느새 10시반. 연말 회식에 갔다 돌아온 지영씨 남편이 너무나 궁금해 하는 스탄목장의 이사만사 2탄은 계속 이어질 예정입니다~^^

영혼구원의.기쁨을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열매맺는 그 날까지 우리의 섬김은 멈추지 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