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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만사(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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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토)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이사만사' 시작합니다.
좋은 이웃 목장의 이사만사 준비는 조용히 차근차근 진행되었습니다.
심수영, 김윤석 목원은 멋진 현수막과 이름표를 미리 준비해주었고, 목원 각자가 잘 할 수 있는 음식 1가지씩을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목자님, 목녀님의 수고와 목원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멋진 장식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V-VIP만 오시면 됩니다.
네~ 이렇게 와주셨습니다.
열심히 찬양에 참여하시는 "태원, 주원이 아버님, 어머님", "채아, 채운이 어머님", 그리고 "시우 아버님"이
이번 이사만사 주인공 V-VIP입니다. 아이들은 모두 교회에 나오고 부모님들은 아직 집에 계십니다. ^^
식사 후 찬양과 간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상품이 걸린) 게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목장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입니다. 목자님의 레크레이션 진행에 아이들이 적극 참여합니다.
눈높이 퀴즈, 이구동성 퀴즈, 바둑알 멀리보내기 등 저희 목원들도 VIP 부모님도 그저 보는 것으로 재밌습니다.
물론 부모님들도 아이들 못지 않게 적극적으로 게임에 참여합니다. 모두 함께 웃고 즐기며 마치 운동회에 온 듯 활기차고 설레이는 시간들입니다. 생일자가 있어 생일축하 노래도 함께 부르고 소감도 나눕니다.
목자님의 인도로 마무리 기도도 하였는데, VIP들도 열심히 따라주시네요.
열심히 일하느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겨레형제와 태숙집사님의 부재가 아쉬웠지만, 어린이 12명, 어른 14명이 참여한 '이사만사'는 소풍온 것 처럼, 잔칫날 처럼 즐거웠습니다. 몸이 좀 아팠던 시우아버님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합니다.
함께 하신 V-VIP분들의 마음도 활짝 열렸겠어요^^
햇살에 더욱 빛나는 , 창가에 황금빛 "LOVE" 처럼...
하나님의 사랑의 빛으로 가득하고, 그 빛을 비추고 나누는 좋은 이웃 목장되길 기도합니다.
창문에 LOVE가 따뜻한 마음이 드네요
상카부리 좋은이웃 목장 화이팅입니다
목장 식구들 모두 함께 준비하고 동역함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