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며느리는 어디에...(우분트)
안녕하세요 ^^
우분트 목장 기자 김진아 입니다.
저희 목장은 형제님들의 바다와 같은 배려로 형제와 자매가 나뉘어 목장을 했습니다.
추석을 지낸 며느리들을 위한 배려 였다고나 할까요 ? 하하하하
형제님들은 집에서 아이들을 보며 라면과 김밥을 겨우 겨우 먹었다고....
자매님들은 외식하며 여유롭게 오리고기에 밥까지 볶아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 출발부터 도착 할때까지 이야기 하느라고 자매들은사진이 없어요 ^^)
형제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종종 부탁 드려요 ^^
누구의 아이디어 인가요
우분트 목장의 남성들 최곱니다!!!!!
이런 이벤트가 반복되면 감흥이 떨어져요ㅎㅎ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지금 우분트목장의 이벤트가 부러운데 우짜지요~~~?!
엄마없는 것을 아이들도 아는지 덜 분주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