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깊은 밤 함께 잠오는 그대들이여._악토베 함께 목장
안녕하세요.
깜직이들의 집합체, 악토베 함께 목장입니다.
목자 목녀의 집이 도심지와 떨어져 있습니다. 때때로 목원님들이 집을 오픈해 줍니다. 음식은 목녀가 해가지만, 그 마음이 얼마나 예쁘고 감사한지요.
하늘 복 팡팡, 복을 빌어주게 됩니다.
오랜만에 귀한 분이 와서 더욱 설레이고 더욱 열심히 준비하고자 했던 목장.
하나님의 터치에 놀란 자매에게 자신의 신앙적 경험을 겸손히 나눠주며, 포기하지 말고, 좀 쉰다고 생각해 보라고 말해주는 때마침 든든한 목원.
등등 말로는 다 할 수 없지만, 삶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과 사역 사이가 무엇인지 느껴가고 있는 목장 모임입니다.
올해는 결혼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이러다 의정이가 먼저 장가가겠어요.
더욱 주님을 외쳐봅니다.
다음주에 다시 뵙겠습니다.
다음주는 싱숭수~!
싱숭수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