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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시래
  • Jan 28, 2019
  • 473
  • 첨부2

2019년 1월 조성빈 초원모임에 큰?주제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로

장로, 초원지기, 목자를 명예롭게 은퇴하신 조성빈초원의 어버이 되시는

홍복식장로님, 이영순권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먼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을 오랜만에 만난 것 같은 느낌으로 두분과 함께하는 초원모임이었습니다.

은퇴소감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주셨습니다

이야기 하시는 동안 제가 느낀점은 홀가분함과 적적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허브: 조성빈-김영미, 밀말: 김하관-사미경, 시온: 정용욱-사여필, 우분트: 조시래-최승경

우리 모두가 가야 할 길이라 장로님-권사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 경청 했습니다.

 

어떤 사건 이전보다 이후가 중요하다 배웠습니다,

은퇴 후 두분의 삶이 더욱더 풍성해 지고 꽃길만 걸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홍-이.jpg











































두번째로

공동의회(목사님 3기재신임)입니다

압도적 지지로 재신임을 얻은 박목사님을 축하하기 위해서 두동(목사님사택)에 축하 현수막을 걸자는

의견이 이었지만 실천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앞으로 어떤 감동?이 있을 땐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ㅎㅎㅎ)

아쉬운 마음에 목장 게시판에 현수막을 대신합니다.

우리 목사님 가시는 길도 꽃길만 있으면 좋겠지만,  가끔은 불꽃길인 날도 있겠고,

모래바람 부는 광야의 언덕 처럼 고달픈 날도 있겠지만 힘내세요!!

공산당 수준의 압도적 지지를 보여준 많이 사람들이 함께 기도합니다.

재신임축하.jpg


 

  • profile
    꽃길만 걷게 해줄게~ 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처럼 초원에 있는 모든 목장이 꽃길과 열정으로 주님과 함께 걸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 profile
    그 어떤 현수막보다 아름답습니다.
    사랑과 함께 동역함의 마음이 담겨있기에...^^
  • profile
    모두 꽃길만 걸으면 좋겠네요~~~
  • profile
    시래목자님!!
    톡톡튀는 아이디어 ,,경이롭습니다~
    현수막이 멋집니다,,
  • profile
    진짜로 걸지못해 안타깝습니다ㅎㅎ
    이번주일 시민교회에 걸까도 고민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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