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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말숙
  • Jan 20, 2019
  • 290
  • 첨부2

해바라기 톡방에 소리가 요란합니다 . 목녀님 목장에 가도 되겠습니까?  하는 연심 자매님의 남편 종익 형제가 톡을 남깁니다 . 모두 반가워서 언제든지 환영 이라며 격하게 반응들을 보입니다. 우리들의 기도 에 응답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녀인 저는 뭘 좋아하는지  연심자매에게 물어보고 좋아하는 과메기를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 2018년도 한해  힘들었던 일들을 나누었을 때 잘 참고 견딘것을 격려하며 자주 볼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종익형제가 공동체 안에서 함께 예배할 수 있도록 더 많이 기도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목장 모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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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가운 톡 소리네요^^...
    목장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서
    다운공동체 가족으로 함께 섬겨갈 날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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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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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낫! 과메기에 복음이 전해 진다면 그것만큼 값진 과메기가 없을것 같습니다.
    해바라기 톡방이 더 많은 사랑의 카톡과 환영들이 넘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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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현이 아버지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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