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짜장 주문 했습니다.^^ 박희용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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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소식 전합니다.
추수감사주일 바자회가 있던 저녁 10월 초원모임으로 모였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너무 어린 모퉁이돌 목장에서 중식당으로 초대해주었습니다.
아이들까지 인원이 많은지라 한 자리에 다 앉지 못하고 두테이블에 나누어 앉다 보니
웃음 나오는 에피소드가 생겼답니다.
얼굴목장 목녀님이 잠시 자리 비운사이에 식당에 들어온 아이맨목장 목녀가
목녀님이 없는 것을 보고 여쭸습니다.
"목녀님은 오늘 출근하셨나봐요"
"네, 짜장면 시켰습니다."
"아~출근하셨구나~"
옆에서 듣고 있던 김*주 목자는 웃겼지만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목녀님이 돌아오시자 어떻게 된 일이냐며 사오정대화의 진실이 밝혀지며 모두 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테이블이 떨어진 이들의 대화는 조용한 커피숖에서 하기로 하고 ...
일단 밥을 맛있게 먹기로 합니다.
대화는 조용한 곳에서....
.
담쟁이 목장은 연주회에 플루티스트로 발표회를 가시느라 참여를 못하셨습니다
오늘은 박진우장로님의 간증을 들은 소감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저또한 박진우장로님의 진솔한 간증에 잔잔한 감동과 은혜를 받고 뭔가 마음이 따뜻했습니다.
간증을 듣고 은혜를 받은 만큼 또 열심히 사역해보길 결단해보았습니다.
다음 초원모임에 대한 약속으로 오늘의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그럼,,,,다음 시간에 또 보아요~~
목자님과 목녀님을 통해서 다운공동체 교회 미래의 목자님 목녀님들이 무럭무럭 자라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