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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한울
  • Oct 23, 2018
  • 203
  • 첨부3

20181019_214149.jpg20181019_204851.jpg20181019_205315.jpg더 추워지기 전에 이 가을을 오롯이 느끼고자 목장식구들과 글램핑나눔을 갖기로 했답니다.

코끝은 찡하고 바닥은 더할나위없이 따땃하고, 구수한 커피까지 더해지니 나눔이 깊어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목장식구가 다 들어가고도 남는 2인준 실내공간, 어느날 문득 이곳이 생각나면 와서 바베큐하고 나눔하고 돌아가면 될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식구들이 너무나 기다렸던 1박2일 목장모임, 

마음도 몸도 가볍게 훌쩍 일상을 떠나 감사함을 나누고 함께기도하고.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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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1박2일동안 자연속에서 맛있는 음식과 나눔들
    힐링이 되었습니다,,,
    밤에 비가와서 텐트속에서 빗소리를 듣지못했지만 추억에 남는 귀한 밤이었어요~~~~~
  • profile
    밤에 비도오고 코끝은 찡하고 바닥은 따뜻하고 구수한 커피까지 나눔이 깊어질 수밖에 없었겠네요. 한번씩 이런 모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도 몸도 가벼워지니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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