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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하미선
  • Oct 07, 2018
  • 185
  • 첨부3

와이고, 낮에 비바람 태풍으로 '목장모임 할 수 있을까?' 염려가 많았습니다.

감사하게도 목장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짜진짜진짜 맛있는 등뼈김치찜

(이런건 음식점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만;;;)

을먹다보니 목원 모두 과식을ㅋㅋ

그리고 올리브블레싱이 아직 부끄러운 이은지 어린이는 아래 사진처럼 바닥에 얼굴을 박고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눕니다.(점점 용기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목장모임이 지속될 수록 목원들은 이런얘기 저런얘기 나누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각 목원들을 훈련케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나아가는데,

함께하는 목원들이 있어 힘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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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목장모임을 하셨군요. 전 그날 바람때문에 옷은 옷대로 우산은 우산대로 난리였던 하루인것 같습니다. 목장의 풍성한 음식, 풍성한 나눔, 거기다가 좋은 사람들까지 너무 좋습니다. 목장 안에서 영혼 구원이 일어나는 목장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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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을 이기시는 목장^^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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