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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고춘임
  • Jul 30, 2018
  • 265
  • 첨부4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셋째주 목장예배
 한증막 불가마를 연상 시키는 폭염속에서도 오랜만에 듣는 VIP 소식에 힘이 납니다.
우리 목장에도 VIP께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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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는 하 지형목원께서 지인 오 지선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쉽지 않은 발걸음 이었을텐데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딸 예림이가 교회에 가길 원해서 먼저 어떤 분들이 다니는 교회인지 보시려고 오셨다고 합니다. 
축복송과 함께 꽃다발 선물에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시던 지선님께선 인증샷을 찍을실땐 언제 그랬냐는듯 밝은 미소로 화답해 주셨습니다.
꽃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니신 지선님의 앞길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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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목장 나눔시간엔 감사보다는 삶의 현장속에서 힘든얘기와 아파서 고생하시는 분들의 기도제목이 더많이 나오고 있었습니다 .
그런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며 작은 숨소리 에도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이 하지형씨의 간절한 기도와 르완다목장 식구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어 오 지선님과 예림이를 
목장으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VIP를 통해  측량할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목장예배 였습니다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찾을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예레미아 29:12~13)아멘

*네째주 목장예배 
바쁜 일때문에  목장예배에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정화목녀님께서 예배드린 내용을 보내주셔서 
목장소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목장에 막내 하 지형목원이 얼굴만 예쁜줄 알았는데 마음 씀씀이는 더 예쁘네요
무더운 날씨에 목녀님 힘드실까봐 비빔밥 쟤료를 준비해 오셔서 편하게 밥만 준비 하셨다고 하십니다
더운 날씨에 지형씨도 힘드셨을 텐데 비빔밥으로 섬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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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형호.고 정숙 집사님. 고 춘임기자인 제가 바쁜일과 무더위에 지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불편한 마음으로 걱정을 했는데 다행이도 하지형씨의 작은딸 수현양과 vip 오 지선님의딸 예림양이 함께 
애찬을 해주셔서 조금은 마음이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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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시간에는 아이들을 위해 축복송을 불렀고 나눔은 삶 가운데 잘못된 선택일 지라도 찾아 오셔서 바른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기도 제목을 올렸습니다
한주도 삶 가운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늘에계신 하나님 아버지의 품안에서 영혼이 호흡하는 르완다 식구들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 profile
    목원들을 위해서 기도하며 마음을 같이 하는 모습들이 목자님 목녀님뿐만 아니라 모든 목원들의 삶과 마음속에서 드러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해 애쓰는 이 모든 섬김들이 아름다운 열매로 맺히기를 기도합니다.^^
  • profile
    폭음도 물려가게 하는 아름다운 소식 감사합니다
  • profile
    이번에 예림이와 수현이도 파워틴 여름수련회에 가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파워틴에 적응하기 힘들 줄 알았는데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예림이도 수현이도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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