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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정혜경
  • Apr 30, 2018
  • 330
  • 첨부3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ㅎㅎ

캄보디아-동행 목장 소식 알려드립니다.

이번 504차 평세는

다년간 한결같이 보여주신 목자목녀님의 헌신에 누가 되지 않게 함께하려고 열심히 다들 노력하였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시나요?^^ 함께함이 행복이였습니다.


2018-04-30_14.01.jpg

이번에 저희 목장에 오신 분들은

성광교회에 장헌열장로님과 박혜경권사님이셨습니다.


2018-04-30_14.07.jpg

두분을 통해 목장식구들이 함께하는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동역함이 얼마나 서로에게 힘이 되는지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고 삶을 나누는 자리에서는 묵묵히 들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두분께 감사했습니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저희 목장의 나눔속에서 많은것을 배워가고 느끼고 가신다는 두분의 말씀에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Resized_20180421_201045_1129.jpeg


한주간 VIP를 만나고 그리고 열심을 다해 섬기고 있는 모습들을 나누며

가족의 아픔들 또한 솔직하게 나누고  기도로 함께 함으로 성장해 나가는 캄보디아 동행 목장이였습니다.

제일 손꼽아 기다리며 기도했던

송민승 목원님의 소방공무원 시험의 합격소식을 전하며,

곧 있을 면접에도 최종합격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두가지 일하느기도 힘든데.. 목장 소식 올려줘서 고마워요..
    늘 감사함이 많은 목원들 나눔에서.. 이제 VIP에 집중하기로 고백하는 목원님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이런 헌신과 섬김이 기쁨이 되길 하시옵소서..
  • profile
    목자님의 환한 모습에서 은헤가 넘쳐납니다...
  • profile
    설거지와 하나님의 전파가 겉모습으로는 다르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는 점에서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섬김이 너무나도 귀한 것 같습니다. 목장의 좋은 소식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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