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복식초원 이삭목장입니다!

3월 2째주 목장소식 전해드립니다~

이번주는 곽성아목원의 가정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사진이없어 아쉽지만 마치 미니 아쿠아리움(?)이 따로 없었습니다^^..

(무려 수족관이 다섯개나 있던걸요..^^)

홍복식목자님

-이명과 이석에 계속해서 시달리고 계시는데 이번주는 유난히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목장있는날이 다와가면서 조금씩 회복이되어 무탈하게 목장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나누어주셨습니다.

(목자님 말씀하시길.. 다 죽어가니까 목녀가 눈물을 보이더라 목녀때문이라도 더 살아야겠다~)

웃프지만 작은 감동이있었습니다. 목자님 건강위해 계속해서 기도부탁드립니다.

이영순목녀님

-직장 원장님에게 건의드리고 싶으신 것들이 있으셨는데 서로 기분 상하지않고 지혜로이 잘 해결 되어서 감사하다고 나누어주셨습니다.

곽성아자매님

-사소한것이지만 말씀따라 선한 것을 심을 수 있어 감사함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직을 고민하고계시는데 선한 길로 인도해주 실 것을 기도하겠습니다.

아들 서인(5/22), 서진(5/28) 곧 전역을 앞두고있습니다.

본인들의 하나님을 쫓는 자녀들이 되기를.. 기도제목을 나누어주셨습니다.

김정숙권사님

-나를 내려놓는 기도를 함으로써 돌아 볼 수 있음에 감사,

밤중에 아픔이 밀려오지만 그래도 큰 탈 없이 일상을 시작 할 수 있음에 감사를 나누어주셨습니다.

김지원자매님

-업무 특성상 유난히 바쁜 3월입니다. 사무실에 있는 시간보다 타지로 출장을 가는 시간이 많은데

바쁜출장 중 동료와의 시간을 통해 즐거운 마음 주심에 감사함을 나누어주셨습니다.

이동하는 시간에도 사고없이 안전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배광호집사님

-역시나 바쁜 나날을 보내고계십니다. (김지원자매님과 사내커플입니다^^)

체력과 건강 나름 자부하며 지냈지만 한해 한해 다르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끼시고계신답니다.

건강위해 계속해서 기도하며 결혼 후 제일로 컸다는.. 부부싸움을 용감히 나누어주셨습니다

그 후 또 빨리 화해할 수 있음에 감사하셨습니다. (기자는 장년목장의 재미를 한주한주 알아갑니다^^)

김다혜(기자)

-요즘 새로운 진로를 찾고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스트레스없이 즐거운 마음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목장에서 기도해주신덕분에 외할머니의 통증 또한 가라앉아 감사했습니다.

생명의 삶 재수강을 신청하며 수료의 목적이 아닌 재수강인만큼 더욱 더 말씀에 집중 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김유석형제님

-아내와 함께 퇴근 후 배드민턴을 배우고있는 중입니다. 바쁜 일상 중 시간을 허락해주심에 감사하며,

운동 통해 일터에서도 평안함이 생기는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왼쪽 무릎 통증은 몇달째 여전한데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