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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광현
  • Feb 28, 2018
  • 337
  • 첨부4

안녕하세요 하오 목장입니다!


지난번 기사 이후로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됐는데

앞으로는 늦지 않게 소식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목장 모임에는 특별히 주철성 목사님께서 탐방 오셨습니다. 


함께 식사를 한 뒤 수요일에 생일이었던 병국 형제의 생일 파티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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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파티 후 케잌과 목원들이 사온 다양한 종류의 빵들과 함께 목사님과의 나눔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주철성 목사님과의 나눔 시간에는 특별한 순서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목장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목장 이름 2행시'였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많은 준비를 안 해온 것처럼 이야기했지만, 

막상 순서가 시작되니 막힘없이 이야기했습니다.


그중 몇 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아 의미 정도만 전달하겠습니다.)


하: 나밖에 없는 목장

오: 오랫동안 기억해주세요


하: 루만 더 살 수 있다면...

오: 오늘 하오 목장으로 가겠어요


하: 루종일 기다렸어요..

오: 늘 여러분과의 만남을!


하: 던 일도 멈추고 가게 되는 목장

오: 후 7시 30분 구영리 하오 목장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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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행시 나눔이 끝나고 목사님께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저희들의 가벼운 질문, 무거운 질문에도 성실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목원들이 앞으로 하오 목장이 어떻게 되었으면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목원들이, 

한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VIP들을 초청해 좀 더 풍성해진 하오 목장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도 한 영혼을 사랑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하시며, 

하오 목장을 생각하며 기도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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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이었지만 나눔을 통해서, 

새로 오신 주철성 목사님과 목원들이 서로 더 잘 알게 되었고, 목장에 대한 목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하오 목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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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행시가 참 신선합니다!우리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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