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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광현
  • Jan 24, 2018
  • 325
  • 첨부8

안녕하세요! 올해 하오 목장에서 새로운 기자가 된 유광현입니다. 

이전 기자님이었던 김다혜 자매님의 결혼과 함께 목장게시판에서 볼 수 없었던 하오 목장의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오 목장소식을 발 빠르게 전하는 기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1월 20일 목장모임엔 평신도 세미나에 참석했던 4분의 목자 목녀님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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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정재권 목자님, 박오름 목녀님, 김하연 목자님, 김경태 목자님 입니다. 김하연 목자님은 샘물교회에서 나머지 목자 목녀님들은 향상교회에서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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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도착했을 때 민지자매의 수고로 목자 목녀님들을 환영하는 예쁜 장식들이 완성되어 있었습니다. 뒤이어 목자님의 수고해주셔서 세미나에 참석했던 목자 목녀님들이 도착하고 함께 식사교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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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난 뒤에는 간단하게 병뚜껑 멀리보내기 게임을 통해 설거지 담당을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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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거지가 끝난 뒤에는 본격적인 목장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찬양사역을 맡게 된 홍희진 자매의 인도로 찬양을 하고, 해민이과 규민이의 올리브 블레싱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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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역시 올해부터 성경교사를 맡게 된 채병국 형제의 인도로 지난 주일에 들었던 말씀을 통한 결단들을 나누었습니다. 

 이어진 삶 나눔을 통해 각자 지난주에 내었던 기도제목에 대한 응답과 감사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자신이 품은 VIP에 대한 기도제목과 상황들을 나눠주었는데, VIP를 정한것으로 끝내지 않고 시간을 내어 약속을 잡고, 어떻게 하면 관계를 발전시켜 나갈지 고민하는 모습이 귀했습니다. 많은 목원들이 함께 하진 못했지만, 적음 가운데서도 풍성한 나눔이 있어 감사했습니다. 


삶 나눔 이후에는 탐방오신 목자 목녀님들과 소감과 질문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싱싱야, 싱싱수에서는 어떤 활동을 하는가

-싱싱야, 싱싱수 외에는 싱글들의 행사가 없는가

-목장을 통해서가 아닌 주일 예배를 통해서 교회에 오게된 싱글들은 어떻게 목장에 배정하는가

-사역박람회가 무엇인가

등에 대한 질문을 하셨고, 탐방 소감으로는 목원들과 목자 목녀님의 관계가 조카와 고모 고모부뻘임에도 불구하고 친밀하고 스스럼 없는 나눔을 하는 것이 놀라웠다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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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지만, 다음날이 주일이어서 아쉽지만 모임을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유쾌한 목자 목녀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하오 목장 기자 유광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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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하오목장!! 젊은 형제자매들을 섬기는 시간이 쉽지만은 않았을 텐데, 수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섬김을 통해서 하오 목장도 한 영혼을 섬기고 애 쓰는 마음들이 더 크게 자라갈 줄 믿습니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 리미
    • Jan 25, 2018
    하오목장 목원들 덕분에 탐방오신 분들이 잘 섬김받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파이팅입니댜 ~~!
  • profile
    탐방가운데 많은 도전이 되엇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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