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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정숙
  • Jan 16, 2018
  • 317
  • 첨부3

 샬롬 

2018년 디딤돌 첫 소식은 반가운 소식들로 꽉 찼답니다.

우선 이번주 목장예배는 디딤돌의 친정엄마이신 전명희집사님댁에서 손수 푹 끓인 추어탕으로

몸보신을 하는 섬김을 받았습니다.이 날은 울산에 영하 10도라는 혹한이였는데  추어탕을 먹고나서는신고있던 양말까지 벗어던져야 할정도로 땀이 줄줄흘렀답니다.추위엔 역시 추어탕만한게 없네요.

맛있는 음식보다 더 방가운 소식은 그 동안 바쁜일과속에 육신의 치침으로 목장과 주일예배에  참석을 하지못한 김성규,남경아자매 부부가 다시 돌아왔다는 소식입니다.새해 특새에도 열심히 참석을 하고 

올해부터는 지친 영을 말씀과 기도로 다시 채우겠다는 결심을한 이 부부와 태희,주이에게 하나님의 특별하신 보살핌과 은혜가 있기를 모두 기도하였답니다.

가끔 방황도 하고 집도 나가보지만 언제든지 돌아올수 있는 따뜻한 내집같은 목장이 있어 너무나 감사한 날 이였답니다.

가지많은 나무에 바람잘날 없다는 속담처럼 많은 목원들때문에 한시도 맘이 편치않으실 목자,목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은2018년 한해도 디딤돌 화이팅입니다.

 

디딤돌1.jpg

디딤돌2.jpg

디딤돌3.jpg




  • profile
    반가운 소식을 들으니 정말 기쁨니다^^!
    2018년에는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디딤돌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잠시 바람은 불지언정 디딤돌만의 저력은 사그라들지 않을 줄 믿고 있었습니다. 더 뜨겁게 타오르는 디딤돌목장 되시길 바라고 함께 응원합니다!!
  • profile
    연어의 회귀..
    탕자의 귀환..
    은혜 충만.
    보기만 해도 은혜가 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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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딤돌을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순종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 profile
    기도하는 모습이 뭉클합니다!
  • profile
    기도로 섬겨주신분들께 감사드리며 목장과예배의 울타리안에 항상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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